설탕과 동량으로 한켜씩 넣어서 유리병에 넣었는데 설탕이 안녹는거에요.
한 3일쯤부터 조금씩 녹기 시작했는데 위에 안녹은 설탕과 매실 보니까, 매실이 갈색이 되어있어요.
하나 꺼내서 발라보니 누래서 상한것처럼 보이는데 어쩌지요? 원래 이런건가요?
매실 초록색 그 상태에서 설탕에 녹는건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설탕물에 녹기도 전에 갈색으로 변해버려서
그냥 먹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올해 첨 담아보는데 다른설명은 다 따라하겠는데 이부분은 안나와있어서 어찌해야하는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갈색으로 변하는게 맞아요.
전 수욜날 담갔는데 설탕 다 녹고 매실색도 다 변했어요.
오늘아침에 뚜껑열고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 한번 휘저어줬구요.
그래요..걱정 마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서 위에 있던 매실이 그 안으로 들어가면서 숙성되는거에요
저희도 항아리에 5k 유리병에 5k 있는데 원글님 처럼 그래요.. 걱정마셔요.. 거품 부글나는거 아님
괜찮을거에요..
바로 안 녹아요. 한동안 기다리면 조금씩 녹아서 위에 켜켜이 있던 설탕이 아래로 모두 가라앉으면
가끔 저어서 위아래 섞어주세요. 이게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