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수준 고만고만
외벌이에, 월 60-70씩 애키우며너조금이나마 저축해요.
혼저임신이었고
신혼도없었고
이제 애기 돌이라 좀 숨통트이네요.
임신이라 신행도 괌으로 짧게 갔다왔고
신랑이랑 연애기간도 짧았어요.
올 휴가 약간 무리해서라도
동남아에 신랑이랑 단둘이 꼭 갔다오고싶은데.......
한 예산 200잡구요.
안되겠죠?ㅠㅠ
사는수준 고만고만
외벌이에, 월 60-70씩 애키우며너조금이나마 저축해요.
혼저임신이었고
신혼도없었고
이제 애기 돌이라 좀 숨통트이네요.
임신이라 신행도 괌으로 짧게 갔다왔고
신랑이랑 연애기간도 짧았어요.
올 휴가 약간 무리해서라도
동남아에 신랑이랑 단둘이 꼭 갔다오고싶은데.......
한 예산 200잡구요.
안되겠죠?ㅠㅠ
왜 안되나요?? 200 빚내서 가셔야하는거 아님 다녀오세요~
돈보다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하죠~ 1년동안 아이돌보느라 힘드셨을텐데,,
한번쯤 다녀오실 자격있으신듯,,
다녀오세요^^
그런데 동남아 여름엔 날씨가 여행하기 힘들어요
저 여름에 홍콩갔다가 낮에는 호텔수영장에만 있었어요
도저히 걸어다닐수가 없을정도로 더워요.습하고 ㅜ
빚내서 가는 것도 아닌데
가고 싶은 곳 있으면 가셔야죠.
남편분이랑 두분 가고 싶다고 하셨으니
잘 의논하셔서
가고 싶은 곳으로 다녀오세요.
그래도 아이가 눈에 밟힐텐데
다녀오시면 더 좋은 엄마 되시길 빕니다.^^
그래도 났죠‥맡길만하고요‥
가고싶다 하실때 다녀오세요·다녀오셔서 또
열심히 저축하시구요~
저도 동남아 여행 평소에 인당 50~60만원이라고 만만하다고 알아보니 우리 부부의 휴가 기간에는 인당 130만원대가 되더라구요. 남편과 제가 다 회사에서 단체로 쉬는 대한민국 전체의 휴가기간이다보니...
여름휴가에 해외여행은 포기해야겠더군요. 7월 중순 이전이나 9월 이후로 알아보셔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 수 있겠어요.
뭐 어때요.
빚을 내서 가는 것도 아닌데.
저도 다음달에 딸이랑 중국갑니다.
항상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패키지 가요.
방콕을 30만원대에 다녀오셨다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무시고 걸어서 다녀오셨어요?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어도 세금이랑 유류대만 20만원 이상인걸로 아는데
재주도 좋으십니다.
패키지도 우리나라 비수기엔 좀 싸게 나오는데 휴가철에는 좀 비싸요.
살짝 성수기 피해서 패키지로 다녀오시면 어떻게 다녀오실수도 있겠어요.
자유여행은 안될거에요. 항공권 자체가 비싸서 힘들어요.
소셜커머스 쿠팡이나 티몬 이런데 가끔 보면 좀 싼거 있던데 한번 맞추어 보시어요.
빠듯하지만 좀 더 쓰시면 가능해요...
여행사 내는 돈만 200잡으셔야 할거예요...
사이판은 비행시간도 좋고 괜찮을거예요...
괌은 비행기시간이 별로예요...
푸켓은 비수기라 가격 저렴하구요...
저도 그맘때 고민했는데 못갔구요... 이번에 갑니다...
아이놓고 가실거군요.
그럼 어디라도 가세요.. 중국이라두요...
패키지도 괜찮겠네요...
돈걱정 되심 가볍게 상해나 북경 이런데라도 다녀오세요...
저는 3년전에 상하이를 19만원에 다녀왔어요
패키지로요
가서 옵션비 가이드비 해서 10만 더 냈던것 같아요
사라는 물건 절대로 안사구요 ㅋ
좀 돈 많으신 중년부인들이 많이 사시더라구요
동방명주 와이탄? 뭐 볼껀 다보구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6404 |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 수영초보 | 2012/08/07 | 1,617 |
136403 |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 | 2012/08/07 | 16,450 |
136402 |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 영어.. | 2012/08/07 | 14,269 |
136401 |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 흰구름 | 2012/08/07 | 1,823 |
136400 |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 샬랄라 | 2012/08/07 | 646 |
136399 |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 ㅋㅋ | 2012/08/07 | 4,588 |
136398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370 |
136397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111 |
136396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3,878 |
136395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797 |
136394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346 |
136393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636 |
136392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476 |
136391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538 |
136390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712 |
136389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491 |
136388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668 |
136387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495 |
136386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10 |
136385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682 |
136384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07 |
136383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324 |
136382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436 |
136381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509 |
136380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