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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들어온 초특급속보!!! 필독!

마테차 조회수 : 21,629
작성일 : 2012-06-16 13:09:30

방금 제 남동생한테서 연락 왔는데요..

경찰서에 잘아시는분이 알려준건데요..

 

길거리에서 모르는사람이 접근하여 해산물 추천하며 한번 맛보라던지 냄새를맡아보라고 하면

절대 하시면 안되요...

엄청위험합니다.

 

해산물에 에틸에테르(일종의마취제)를 섞어 이 냄새를맡게되면 정신을잃게됨.

중국에서온 신종 범죄랍니다.

주위에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사건발생예방차원에서...

실제로 사건이 발생했다네요...걸려들면 장기매매에 이용당한다고 합니다.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자고일어나니  여관이고 콩팥이 없어졌다는 ...

암튼 82여러분 모두들 조심하시고..

주위 지인들..친척들.. 시골에계시는부모님들께 꼭 알려주세요..

 

 

IP : 121.128.xxx.4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6 1:10 PM (221.138.xxx.187)

    시조새 파킹하고 오세요...

  • 2. ..
    '12.6.16 1:13 PM (121.128.xxx.43)

    장기분실한다는 소식은 알았지만 그 방법이나 과정은 몰랐거든요..

  • 3. 예은 맘
    '12.6.16 1:14 PM (124.48.xxx.196)

    ㅋㅋㅋㅋㅋ
    시조새 파킹

  • 4. 시조새 파킹...
    '12.6.16 1:14 PM (116.123.xxx.85)

    아! 시조새 한마리 들여야겠다....ㅋㅋ

  • 5. 시조새 대박 ㅋㅋ
    '12.6.16 1:17 PM (125.177.xxx.37)

    아 ㅋㅋ

  • 6. 별달별
    '12.6.16 1:17 PM (220.122.xxx.167)

    난 예전에 어떤 냉장차량이 접근 하더니..호텔에서 납품하고 남은 해산물이라며 싸게 가져가라고 하던데 알고보니 사기...신문에도 낫슴.
    그리고 예전에 역에 누구 마중하러 나갔는데...어딴 승용차에서 일제 카메라인데..급히 처분한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길래 무시했는데 그것도 홍콩제 가짜 카메라 사기...

  • 7. ;;;;;;;;;
    '12.6.16 1:17 PM (125.191.xxx.39)

    초특급 속보라니..........

    근데 시조새 파킹은 뭔가요??

  • 8. dd
    '12.6.16 1:21 PM (221.138.xxx.187)

    윗님
    그만큼 오래된 얘기라는 뜻이에요 ㅋㅋ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비슷한 신조어예요

  • 9. 마테차
    '12.6.16 1:23 PM (121.128.xxx.43)

    아셨던분들도 계셨겠지만 저처럼 이제야 아신분들도 계실것 같다는생각에 글 삭제안하고 그냥 둘께요...
    모르고 당하는것보단 나을것 같네요..
    시조새파킹...시대에 뒤떨어진 글 올린다는뜻이군요..

  • 10. ;;;;;;;;
    '12.6.16 1:23 PM (125.191.xxx.39)

    아 그렇군요. ㅎㅎ

  • 11. 어머
    '12.6.16 1:28 PM (218.158.xxx.113)

    아무리 오래된 얘기라도 잊혀지게 마련이고, 안본사람도 있을텐데..
    댓글들이 왜 이모냥이야..
    원글님 잘하셨어요
    이미 알고있더라도 경각심을 갖게하는 좋은일입니다*^^*

  • 12. 원글님은
    '12.6.16 1:29 PM (119.64.xxx.134)

    좋은 뜻으로 조심하시라고 올린 글인데, 대놓고 비아냥대는 분 나빠요.
    삭제하지 마세요, 아직 모르분 분들 많을 거에요.

  • 13. 대체 요새
    '12.6.16 1:32 PM (119.64.xxx.134)

    82에 무슨 일이 생긴건지...
    진지한 고민 상담엔 낚시라고 물고 늘어지고,(걔중 진짜 낚시는 10%도 안되는 것 같더만...)
    이런 글엔 비아냥...

    정말 알바들이 새작전 펼치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원글님 맘상하실 거 없어요.

    회원분들도 정신 단디 차리셔야 할 듯...

  • 14.
    '12.6.16 1:33 PM (175.211.xxx.172)

    전 몰랐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5.
    '12.6.16 1:33 PM (182.209.xxx.14)

    카톡에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글그대로 복사되어 돌아다니고 있군요

  • 16. 말도 안돼요
    '12.6.16 1:34 PM (211.36.xxx.74)

    일단
    마취라는게 그렇게 조금 냄새맡아서 되는게 아녜요
    클로로포름 헝겊에 묻혀 입막으면 쓰러지는건 영화적 표현이구요.
    에틸에테르 할아버지가 와도 몇초만에 스르르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장기매매가 그렇게 간단한게 아녜요
    기증자랑 받는 사람이랑 검사해서 매치시켜서 몇시간 내에
    즉시 이식해야하는거지

    길거리에서 주워온 간 몇개, 신장 몇개 쌓아두고
    팔 수가 없어요

    차라리 그 사람을 잡아다 가둬놓고
    맞는 대기자나올때 까지 가둬둔단게 말이 되죠

    아는 사람이, 경찰서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건 그냥 모르는 사람이 한 말인거고..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 냉동차에 타라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조심해야하지만
    이상한 소문으로 사람들 겁주진 말아요 우리

  • 17. 82맴
    '12.6.16 1:36 PM (116.36.xxx.34)

    저도 감사히 읽고 있는데 댓글들이 왜 저모양인가 했는데
    역시 따끔히 혼내는 분들이 계시군요
    대체 첫 댓글그리고 몇몇은 왜 저모양으로 싸가지 없는건지..

  • 18. 고마워요
    '12.6.16 1:39 PM (183.101.xxx.188)

    어쨌든 알아두어서 나쁠건 없는것 같아요!!

    워낙 무섭고 겁나는 일들이 많이 생기니 조심 또조심하고

    살아야 하쟎아요~~ 글 올려주어서 고맙습니다!!

  • 19. ..
    '12.6.16 1:42 PM (113.10.xxx.39)

    시조새파킹이란 말이 좀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첨 들어본 말이에요.

  • 20. 그래도 옛날이 나았나 보네
    '12.6.16 1:44 PM (221.151.xxx.70)

    저도 속아서 생선샀는데...순진해서 집에 가져왔더니 엄마가 못먹을 생선이라는데,
    엄마한테 그사람들을 나쁘게 본다고 튕튕 거렸는데 신문기사보고 깜짝놀랐슴..
    그땐 그냥 생선만 팔던데...요즘은 장기매매하기위해 사람을 잡아가네요. 이런 무선세상

  • 21. ....
    '12.6.16 1:52 PM (124.216.xxx.140)

    저는 요 충격이였던게 4개월짜리 아기신장을 56살이던가 아줌마한테 이식했는데 그게 가능하다는거

    얼마전에 알았어요 어른은 어른끼리만 되는줄 알았거든요

  • 22. 헐퀴
    '12.6.16 1:52 PM (122.38.xxx.4)

    전 지금 들었는데요
    넘 감사해요 정봌ㅋ

  • 23.
    '12.6.16 1:54 PM (211.234.xxx.78)

    시조새파킹은 무슨
    이런거 모르다가 처음 알아서
    조심하라고일러준 글같구만
    암튼 첫댓글이 중요한단걸 알겠네요

  • 24. 마테차
    '12.6.16 1:54 PM (121.128.xxx.43)

    전 ...뭐..괜찮습니다...
    덕분에 시조새파크란 신조어도 알게된거니까요...
    그리고 이글로 인해서 단 1명이라도 그런피해를 막을수 있다면 ..
    욕먹는것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저의마음을 위로해 주시고...다독여주신 여러분께도..감사합니다..

  • 25. .....
    '12.6.16 2:17 PM (182.208.xxx.67)

    원글님 이게 오래된 도시괴담입니다.
    할머니시리즈는 꽤 유명합니다. 대학 자취방 시리즈도 있습니다.

    마취는 영화처럼 그렇게 쉽게 하기 힘들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장기 같은 경우 워낙 시급을 다투는 일인데다 결정적으로 줄 사람과 받을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가족간에 안맞는 경우도 많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까다롭고 힘들다는 거죠.

    그러므로 사람에게 장기만 빼내서 판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시간과 의료진, 그리고 결정적으로 맞아야 되요. 거부반응 일어나면 다 끝인데 장기 이식을 시장 장사꾼 흥정하듯이 막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장기보다는 새우잡이 어선 시리즈가 좀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좀 의심이 가거든요.

  • 26. .....
    '12.6.16 2:25 PM (182.208.xxx.67)

    일단 장기적출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심전도 모니터, 혈압모니터 및 산소포화도 측정기기가 설치된 수술실
    진단검사의학검사시설
    영상의학검사시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물론 수술을 직접 하는 의료진은 제외된 겁니다.

    이래놓고도 이식받을 환자와 안맞으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뚝딱 여관방에서 대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27. 제말이
    '12.6.16 2:28 PM (211.36.xxx.74)

    ..... 님 감사합니다! 제가.하고싶던 말이었어요

  • 28. 플럼스카페
    '12.6.16 2:33 PM (122.32.xxx.11)

    제목이 안 맞아서 이런 욕을 보시는 듯.....
    초특급 속보라 하기엔 이미 아는 사람, 읽어 본 사람은 서너 본 보고도 남은 오래 된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비슷한 일을 겪은 분이 있다들 하시니 조심은 해야겠다 싶네요.
    전 생선판다하면 남편이 생선장수다 하려고 하고요, 건어물 이야기하면 남편이 건어물 판다고 하려고 머릿속에 입력했어요^^*

  • 29. .........
    '12.6.16 2:34 PM (118.219.xxx.82)

    제가 알기로는 불법으로 수술하는 의사들이 있대요 나무장사라는게 그냥 되는게 아닌데 의사들도 두고 하겠죠

  • 30. ..
    '12.6.16 2:36 PM (121.128.xxx.43)

    꼭 장기적출뿐만아니라 인육캡슐도 있고 일단잡혀가면 무슨용도로 사용될지 모르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31. .....
    '12.6.16 2:52 PM (182.208.xxx.67)

    .........님

    의료진이고 시설이고 뭐고간에 장기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로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줄 사람과 받을 사람의 조직 적합성이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인간이 자동차처럼 다른 자동차에서 부품빼서 갖다 넣으면 돌아가는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임의적으로 지나가는 사람 잡아다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또한 적출한 장기는 아주 빠른 시간안에 이식을 해야 합니다.
    적출된 순간 기능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적출과 이식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중요한 과정이 있는 데 지나가는 사람 잡아서 여관에서 장기적출한다....
    이러니 괴담소리를 듣는 겁니다.

    새우잡이 어선이 설득력이 휠씬 있습니다.

  • 32. 요즘은
    '12.6.16 3:19 PM (218.49.xxx.64)

    더 스토리가 후덜덜해져서 눈 떠보니 여관방이고 콩팥만 없어졌다가 아닐듯..ㅠㅠ
    그냥 끝!!이지...

  • 33. 전 첨 들어요;;-_-
    '12.6.16 3:45 PM (203.247.xxx.20)

    글 보고 끔찍한 일 안 당해 좋다 하고 있는데, 오래 된 수법이라니 ㅠ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잘살자
    '12.6.16 4:12 PM (211.117.xxx.190)

    사람의 뇌는 관심분야가 아니면 3일만 지나면 잊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복학습이 중요하답니다.

    설사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글을 읽음으로써 다시한번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댓글로 삐딱선 타지 마시고 다들 조심 하자구요..

  • 35. ..
    '12.6.16 4:45 PM (203.100.xxx.141)

    4개월짜리 아기 신장이 어떻게 50대 사람에게 이식이 가능할까요?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 36. 댓글 꼬라지하고는
    '12.6.16 6:11 PM (121.167.xxx.160)

    무슨 댓글 매너가 이모양들입니까.
    고생대 이야기라고 하면서도
    멀쩡하게 당하는 사람은 다 누굴까요?
    댓글 모양보니 세상 돌아가는 모양이 다 나오네요.

  • 37. ...
    '12.6.16 6:54 PM (112.151.xxx.134)

    좋은 글이구만... 댓글 참.....
    마취에 기절에 장기적취까지는 알 수 없지만...
    정확한건.. .길가다 냉장차에서 수산물 어쩌고 하는 접근은
    무조건 무시해야해요.
    주변에 그 애절한 연기에 속아서 돈주고 쓰레기 사온 사람 여럿있어요.

  • 38. 경찰서 누가 알려줬나요?
    '12.6.16 10:24 PM (1.241.xxx.16)

    "초특급 속보"
    "필독"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놓고
    정작 들어와 보니
    내용은 몇년전에 읽어 본거..

    그러니 낚인 기분.. 뭔가 밟은 기분..
    좋지 않은 기분인거지요.

    저는 기분 안좋습니다.

  • 39. ㅇㅇ
    '12.6.16 11:11 PM (221.138.xxx.187)

    '여러분 조심하세요' 이런 제목도 아니라
    혼자서만 알고있는 정보인양 제목을 달아놓으셨는데
    내용은 검증되지 않은 오래된 도시전설이라서
    제가 그냥 웃자고 시조새 파킹이란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있었을 줄은...
    비꼬려는 의도는 없었으니 기분상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 40. ,,,,
    '12.6.16 11:13 PM (1.176.xxx.151)

    원글님께서는 오늘 처음 소식을 들으셔서
    도움 되라고 글 올리신 것 같은데...댓글이..

    예전에 뉴스에도 비슷한 사건 나왔어요
    홍대 지하철역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어떤 사람이 혼자 있는 여성분한테
    껌 씹으라고 줬는데요
    씹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져서 다리가 휘청하며 거의 쓰러지다시피 했는데
    가까스로 지인한테 전화해서 모면했다고 해요
    씨씨티비 인터넷 뉴스에 나오더군요...

    그리고 새우잡이배..
    저희 큰아버지께서 경남 쪽 중학교 선생님이신데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학교 남학생이 새우잡이 배에
    끌려갔다가 겨우 도망쳐서 돌아왔대요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어획선에 납치되다시피 해서
    죽도록 고생하고 이십몇년만에 겨우 돌아온 분도 계시더군요

  • 41. ,,,,
    '12.6.16 11:15 PM (1.176.xxx.151)

    그리고 사람 많은 곳에서 내 돈 떼먹었다고 거짓말로 윽박질러
    납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조심해야겠어요

  • 42. 저쪽에도 댓글달았지만
    '12.6.16 11:24 PM (218.158.xxx.113)

    몇년전일이라고
    다신 그런일 없으리란 법 없잖아요
    실제로 내 친구딸도 작년에 비슷한일 당했었구요(차량,할머니)
    전 원글님글 읽고나서 생각나서
    바로 내 딸에게도 조심해라 당부해뒀어요
    인육어쩌고 하는 세상입니다
    원글님 조롱하는 사람들
    한번 당해보면 다신 못그럴걸요~

  • 43.
    '12.6.16 11:30 PM (58.143.xxx.158)

    너무 고마운데요. 뭘 그렇게 비꼬는지. 더욱이 이 정보는 처음이고. 저 예전에 청량리 시장에서 어떤 시장 아줌마 같은 사람이 요구르트같은거 주면서 먹어보라고 한 적 있었는데 먹었다면 후덜덜이네요.

    원글님 땡큐요

  • 44.  
    '12.6.16 11:40 PM (58.124.xxx.10)

    마취제를 '냄새만' 맡았다고 해서 정신 잃는 일은 없습니다......
    경찰분이라면 그 정도는 알텐데......

  • 45. 아이보리
    '12.6.16 11:51 PM (121.176.xxx.194)

    자극적인 글이라 안 읽을라다가 봤는데 참 잘읽었다는 생각이들고
    우리아들 두명에게 전화해서 함부로 남하고 애기 하지말고
    신종범죄 떳다고 경각심 일깨워주고 ....
    좋은 글 같아서 감사의 댓글 달고 나갑니다

  • 46. 겨울곰
    '12.6.17 12:05 AM (116.39.xxx.181)

    처음 들었어요

  • 47. 겨울곰
    '12.6.17 12:05 AM (116.39.xxx.181)

    저는 처음 들었어요

  • 48. 디좋은데
    '12.6.17 1:18 AM (182.219.xxx.131)

    남동생분이 경찰서분에기 들어서 올리신다는게 정말진짜일까 싶고
    "남동생이 아는경찰에게 들었다"는 식의 도시전설을 퍼뜨리시는 것 같아서
    뾰족한 댓글들이 이해가기도 하네요
    정말 남동생분깨 들으셨다면 남동생에게도 한마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런식의 유언비어는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 49. 저도
    '12.6.17 1:43 AM (211.36.xxx.93)

    처음 들어요. 원글님께 너무 고마워요.

  • 50. 생선장수
    '12.6.17 1:57 AM (118.91.xxx.85)

    저도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생선산적 있어요... 속았죠.뭐.
    근데... 생선 사기치는 그분들, 이젠 정말 조심하셔야겠어요. 장기밀매꾼 혐의까지 진화 발전되어가네요.

  • 51. 흐흐
    '12.6.17 10:16 AM (36.38.xxx.236)

    이런 근거없는 괴담 그만 좀 믿으세요.

  • 52. 11
    '12.6.17 10:38 AM (1.231.xxx.137)

    좋은 정보 감사해요.
    괴담이라고 해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 53. ..
    '12.6.17 11:40 AM (118.222.xxx.171)

    인육도 파는 세상인데 뭔일이 일어날지
    어느 누구도 장담 못하는 세상이죠뭐

  • 54. 이런 글에...
    '12.6.17 12:46 PM (210.217.xxx.155)

    처음 들었다고.. 고마워하는 사람 참 많네...

    이런 정보 안다고 사는데 도움 하나도 안되고...

    괜히 불안감만 많아지니...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사회불안감 조성하는 글중 하나일뿐입니다.

  • 55. 맑은물내음
    '12.6.17 12:59 PM (118.37.xxx.76)

    세상이 정말 무서워지는군요.
    지난번 ATM 앞에 놓인 지갑 절대 찾아주지 말라는 정보도 황당했는데...
    타인에 대한 불신만 더 높아져 가네요.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ㅜㅜ

  • 56. ,,,
    '12.6.17 1:34 PM (119.71.xxx.179)

    작년에 괴담이라고 기사났어요

  • 57. 11
    '12.6.17 2:34 PM (123.143.xxx.166)

    저는 처음 들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조심하는게 무지한거보다 훨 현명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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