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담을떄 유리병이냐 생수통이냐 의문인게요

매실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2-06-16 11:18:12

유리병경우는 발효될때 뚜껑을 안열어두면 발효가스에 의해 터진다잖아요.

근데 누구는 또 발효는 공기가 닿지 않게 밀폐된 용기에 담으라고도 하고,

헷갈려요.

생수통 경우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지만 사실 김치통 대부분은 플라스틱이잖아요.

설탕저어줄때 뚜껑 열 필요없이 굴리기만 하면 되는 생수통이 발효는 더 잘 될거 같애요.

유리가 좋을까요, 생수통이 좋을까요, 갈등입니다.

 

 

IP : 121.165.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6.16 11:21 AM (220.123.xxx.148)

    풀라스틱이라고 전부 같은 플라스틱이 아니고
    생수통 플라스틱 재질은 발암물질 나와요.
    왠만하면 유리나 옹기에 하세요.

  • 2. d222
    '12.6.16 11:41 AM (218.153.xxx.225)

    얼마전에 마트에서 발견한 뚜껑에 원웨이 밸브가 있어서 발효된 공기가 저절로 빠져나가고 외부공기는 들어오지 않는 유리용기가 있더군요. 그게 최고일거같아요

  • 3. 단지!
    '12.6.16 12:02 PM (14.50.xxx.17)

    단지가 최고 입니닷!! ^^

  • 4. ...
    '12.6.16 12:56 PM (220.89.xxx.124)

    유리항아리 절대로 안터집디다
    단지가 좋다고 해서 단지를 사용중이구요
    김치통(플라스틱)거기에 담으면 설탕 녹이기도 짱이라고 하지만 안좋아요

  • 5. 음..
    '12.6.16 1:30 PM (115.126.xxx.16)

    저도 빨간 플라스틱 두껑으로 된 유리 항아리에 담아놓은거
    6년 되었는데도 멀쩡합니다.
    한번도 터진 적 없어요.
    설탕은 두껑 열어서 저어주지 않고
    설탕이 가라앉으면 유리병을 뒤집었다가 또 가라앉으면 바로했다가 반복하면서 녹였어요.

  • 6. 저는
    '12.6.16 1:56 PM (70.124.xxx.4)

    산소가 없어야 자라는 미생물을 연구했었는데, 일단 플라스틱 병은 병에서 산소가 녹아나와서 절대 사용 안했었어요. 미생물은 반드시 유리병에 키웠어요..
    발효 미생물들은 그 정도로 산소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발효과정이라는게 산소가 차단된 채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정이라서 유리병에 보관하시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네요.
    그리고 플라스틱병은 아무리 깨끗하게 닦는다고 해도 플라스틱병에 사는 미생물들이 자랄수 있어서 그런식의 재활용은 비추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99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655
121998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0,745
121997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457
121996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3,937
121995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808
121994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2,261
121993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7,096
121992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406
121991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870
121990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666
121989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695
121988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3,208
121987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470
121986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4,178
121985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642
121984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6,174
121983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카카오스.... 2012/06/25 2,797
121982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ㅅㅅ 2012/06/25 4,746
121981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아기엄마 2012/06/25 2,454
121980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2012/06/25 1,782
121979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음... 2012/06/25 1,945
121978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폐가될지 2012/06/25 10,872
121977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녹색 2012/06/24 1,291
121976 정소민이라는 배우 보니 ~~ 12 테레비를 보.. 2012/06/24 6,233
121975 40대 중반이지만 8 저는 2012/06/24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