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 한가운데가 칼로찌르는듯이 아파요

뎁..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2-06-16 08:07:15
제목대로 등한가운데 뼈는아니고 정확하게 뼈바로옆인것같아요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달에 서너번 갑자기 칼로찌르듯이 2~3초가랑 아프다가 .. 그럴땐 정말 악소리나게 아파요
제가 아기낳을때도 소리잘 안지르던사람인데 ㅠ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큰병아닌가 걱정도되고 아프기도하고 혹시 같은 증상이신분 있으세요?

일년에 한번 정기검진도 받고 의사한테 매번물어봐도 답도없고 ㅠ
IP : 211.234.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6.16 8:29 AM (121.151.xxx.203)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대학병원서 몇 번 검진을 받았는데요.

    일단 정형외과로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셔야할 겁니다.

    저는 요추에 뭐가 어쨌다고 수술하자는 걸, 겁나서 물리치료로 버티니까 몇년후부터는 통증이 가라 앉더군요. 각자의 경우가 다르니까 일단 진료부터 받으시길.

  • 2. 코코리
    '12.6.16 8:55 AM (1.251.xxx.178)

    칼로 찌르는통증이라면 일말의대상포진을 의심할수도있어요 그언젠가 등쪽이라보이지않아서 대상포진인줄모르고지나가서 시간이지난후 그부분의신경세포가 피곤하거나 면역이떨어지면 통증의형태로 나타날수도있거든요

  • 3. ...
    '12.6.16 9:23 AM (59.8.xxx.48)

    똑같은 증상이던 우리 엄마 대상포진이었어요.

  • 4. 제생각도
    '12.6.16 9:34 AM (221.162.xxx.139)

    대상포진 으심되네요

  • 5. 뎁..
    '12.6.16 11:10 AM (218.239.xxx.174)

    피부표면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대상포진은 피부에 뭐가 나지 않나요?... 걱정

  • 6. ...
    '12.6.16 11:17 AM (61.98.xxx.233)

    저요...작년여름휴가때 등한가운데..브래지어 후크부분에 가렵더니 고자리에 대상포진났어요..

    근데 발진이 먼저나고 아팠어요...즉 가렵다가 발진->통증 이렇게 갔는뎁..

    통증부터 그런다면 병원에 먼저 가보셔요...정말 악 소리나게 아팠어요...옷도 제대로 못입고 똑바로 누워 잘수도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239 이재명을 그냥 막 고마워 하는 사람의 모임 2 고마웡 14:03:10 278
1668238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보는데 그냥3333.. 14:02:57 207
1668237 윤씨 탄핵소추가결 15일 환율 1435원 15 탄핵소추 14:00:21 511
1668236 매불쇼 시작해요~ 1 최욱최고 14:00:11 262
1668235 성경보다가 궁금해서 2 .. 13:59:20 135
1668234 국힘은 집권전략이 7 ㄱㄴ 13:58:13 344
1668233 약사가 아닌 사람이 복약법 안내 3 ㅇㅇ 13:58:11 217
1668232 감기약 몽땅 집어 삼키고 뜨거운 차 마시며 ㅜㅜ 13:55:15 272
1668231 이상하다! 1 ... 13:54:02 451
1668230 북측에 제발 전쟁해달라 설득하다 체포 16 82 13:52:22 1,389
1668229 민주당은 왜 논란에도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을 자신하는가.. 3 .. 13:52:03 770
1668228 오늘 김어준 겸힘에서 탄핵 불발되면? 전우용 예측 7 영통 13:50:26 1,037
1668227 내란수괴조차 체포못하다니 1 원로목사의 .. 13:46:43 341
1668226 신상정보 털릴까봐 지마켓,옥션 오늘 탈퇴했어요 10 ㅇㅇ 13:46:29 760
1668225 중견기업 임원이면 7 .. 13:43:40 508
1668224 환율 진짜 미쳤네요 ㅜㅜ 13 13:43:36 2,249
1668223 안철수 이분은 간만 보네요 4 scv 13:42:06 699
1668222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육성총괄로 제2의 야구 인생 시작.. 1 123 13:41:12 566
1668221 부정선거 여론공작팀 몸통 찾았다 4 새미준 이영.. 13:39:52 832
1668220 리짜이밍과 정용진은 달라요 14 ㅇㅇ 13:39:28 572
1668219 텔레그노스시는 또 뭔가요? 8 정시 13:39:27 306
1668218 "숨은 기획자들까지 기억하자" '계엄 인물 사.. 3 내란수습 13:39:00 425
1668217 나라돌아가는 꼴이 갑갑하네요 ㅜㅜ 내년이 을사년인것도 두렵 2 아이스아메 13:38:30 589
1668216 개인연금 관련 글 좀 찾아주세요~ 4 탄핵탄핵 13:37:41 215
1668215 주담대 1억2천 원금 일부 상환할까요 ? 10 ㅇㅇ 13:34:48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