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갚지는 못하고 1-2년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절대 쉽게 빌리는게 아니라 이자를 꼬옥 맞춰서 드리고 싶은데..
이쪽으로 지식이 전무해서
서운하지 않게 드리려면 한달에 얼마씩 드리면 좋을까요??
금방 갚지는 못하고 1-2년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절대 쉽게 빌리는게 아니라 이자를 꼬옥 맞춰서 드리고 싶은데..
이쪽으로 지식이 전무해서
서운하지 않게 드리려면 한달에 얼마씩 드리면 좋을까요??
그런이자로 빌려줄 사람 없어요.
은행이자로 빌릴꺼면 은행에서 빌리셔야지요.
은행에서 불가능하니까 지인에게 빌릴텐데
지인은 이자라도 쫌 넉넉해야 여러가지 감수 하고 빌려줄텐데..
최소10%는 주셔야 해요.
최소10%는 주셔야 해요. 2222
6프로 정도면 괜찮아요.
그분 정기예금 넣어봤자 4프로(세전)이고 원글님이 웬만한 신용대출하면 8,9프로 선이니까
중간 정도가 서로 좋을 거에요.,..
1년에 50만원?
엄마 보니 친구에게 300만원 빌려주고 월말에 이자 30 보내라고 하셨던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위에 음님 어머니는 초고사채업자시네요.
300빌려주고 한달에 이자만 30이면...아니면, 뭘 잘못알으신걸꺼에요.
저건 상상할수 없는 이자예요
연말을 잘못썼네요.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답은 다르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저와 친한(돈말을 한다는 자체가 아주 친하지 않으면 못하죠~) 분께는 그분이 지금 대출이 있는 상태라면 대출이자와 입금비용을 조금 더 쳐서 (절대로 10원도 손해본다는 느낌이 없게) 꼭 드립니다
안받겠다고 해도 원금과 함께 드렸습니다
그래야만 평생 떳떳하고 편안합니다 서로...
은행에 예금해두고 있는 돈이라면 예금이자 조금 높게 해서 드렸습니다
입출금 날짜까지 꼼꼼히 따져서 언제나 철저하게 조금 더...
돈과 시간에 신용을 지키는 것은 모든 신용의 출발점이다라고 생각하기에
위험 감수하고 빌려주는 건데 10%는 드려야 섭섭하지 않으실 듯.
월 1%, 5만원씩요.
그정도면 이쪽저쪽 다 나쁘지.않을듯 해요.
은향이자 어쩌고 하먄서 월 0.5% 뭐 그렇게 말하시면
굳이 나쁜 소리야 안들을지 몰라도,
앞으론 은행 말고는 남한테 돈빌리기 어랴울겁니다.
그리.치면 돈주인들은 떼일 염려 없는 은향에 맡기지
뭐하러 위험하게 지인한테 담보도 안잡고 빌랴주겠어요?
제 친구가 다른 친구 부모님께 정말 어렵게 목돈을 융통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빌리면서 어머니 갚을 때 은행이자 정도는 생각해 드릴게요...하고 말씀드렸고,
다른 친구 부모님은 됐다. 그냥 써라...하셨어요.
막상 갚을 때 친구는 이자의 우수리까지 정확히 하면 너무 정떨어진다고 할까 봐 은행이자에서 우수리를 떼고 (차라리 채웠으면 나았으려나)보냈고,
송금받은 다른 친구 부모님이 엄청 언짢아 하셨어요.
불쾌하다시며 내가 이자 받으려고 했으면 이 부 이자도 놓을 수 있는 돈을 저를 빌려 줬는데,
은행이자 운운하더니 은행이자만도 못 한 돈을 이자라고 붙여 보낸 건 뭐냐고 친구한테 굉장히 화내셨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더 드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서로 마음만 상하고 말았다고 했어요.
가급적 처음 빌릴 때 이자 부분은 명확히 선을 그어 말하는 게 좋을 거예요.
크게 기대도 큰 실망도 안 되도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921 | 지난주에 국민은행이라면서 이자를 50% 주는 상품이... 6 | ,. | 2012/06/25 | 2,116 |
120920 | 어떤 햄이나 소세지가 맛있을까요? 3 | 부대찌게 | 2012/06/25 | 1,514 |
120919 | 기회주의자 안철수 대선후보 5대 불가론 17 | jk | 2012/06/25 | 2,981 |
120918 | 신사의 품격에서 나오는 그 커피숍이 어딘가요? 2 | 신품 | 2012/06/25 | 2,809 |
120917 | 의도적으로 물, 전기 아끼시는 분 계시나요? 12 | 요즘들어 | 2012/06/25 | 2,297 |
120916 | prp 프롤로치료 받아보신분 1 | 산사랑 | 2012/06/25 | 4,405 |
120915 |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걸리나봐요 4 | ㅈㅈ | 2012/06/25 | 1,136 |
120914 | 인권위 설문 응답 직원 89.5% "현병철 위원장 취임.. 4 | 세우실 | 2012/06/25 | 1,057 |
120913 | 폭염 언제 끝날까요...?ㅠ 3 | ... | 2012/06/25 | 1,870 |
120912 | 아홉시 넘어서도 밖에서 노는 아이들부모가 궁금하네요 23 | 궁금 | 2012/06/25 | 3,284 |
120911 | 육아서...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4 | 첫아이 | 2012/06/25 | 1,566 |
120910 | 요즘 키톡에 프리님 뜸하시네요? | 키톡 | 2012/06/25 | 1,326 |
120909 | 초등고학년 책가방 어떤걸로 바꿔주셨어요? 4 | 흐느적거리는.. | 2012/06/25 | 4,285 |
120908 | 수능만점을 위한 영어가 목표예요. 6 | @ | 2012/06/25 | 2,055 |
120907 | 가벼운 청소기 추천부탁드립니다 | 흡입력짱으루.. | 2012/06/25 | 1,146 |
120906 | 장동건에 빠진 분,계시죠? 15 | 신사의 품격.. | 2012/06/25 | 3,025 |
120905 | 저 새똥님책 있습니다. 50 | 낚시는 이제.. | 2012/06/25 | 14,351 |
120904 | 칠순때 축의금 받나요? 8 | 궁금 | 2012/06/25 | 7,579 |
120903 | 트롬 세탁기 기능중에 어떤기능들 유용히 사용하시나요? 3 | 트롬 | 2012/06/25 | 3,067 |
120902 |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거지 봐주세요 13 | .... | 2012/06/25 | 3,160 |
120901 | 정녕~ 기미를 가릴수 있는 화장법은 없는건가요.ㅠㅠ 11 | 꼭..가리고.. | 2012/06/25 | 6,803 |
120900 | 맞벌이 돈관리? 2 | ㅠㅠ | 2012/06/25 | 2,198 |
120899 | 신랑의 어이없는말... 5 | ddd | 2012/06/25 | 2,355 |
120898 | 영어문장 한 줄 해석 부탁드립니다 | 똘이밥상 | 2012/06/25 | 1,027 |
120897 |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2 | 에휴 | 2012/06/25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