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과육을 발라내어, 황설탕과 동량을넣고, 실온에 놔두고,
2~3일에 한번씩 저어주었는데, 얘가 왜, 윗면에 거품처럼 부글거리는듯하고,
골마지가 생기려고 폼잡듯이 허옇게 변하네요~~
담궈놓고, 10일정도 되었거든요.
겁이나서,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김치냉장고 온도에서 발효가 될지 걱정입니다.
불안해서, 다시 실온에 내놓지도 못하고
아님 일편단심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나요..
아시는분, 지나치지마시고, 꼬~~옥 알려주세요.
가르켜주시는분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