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15 11:17 PM
(119.71.xxx.179)
김형중 목소리 너무 설레죠 ㅎㅎ
2. ...
'12.6.15 11:18 PM
(119.69.xxx.80)
그 멤버 중 한 명이 토이에서 "그런가봐" 부른 김형중이죠...ㅎㅎ테크노 댄스 그룹~
3. 팜므파탈
'12.6.15 11:20 PM
(124.51.xxx.216)
맞아요님// 진짜 맞아요. 지금도 별 반주없이 시작하는 '교복을 벗고~~' 한 구절만 들어도 가슴이 쿵 해요.
4. ,,,
'12.6.15 11:22 PM
(119.71.xxx.179)
윤상노래지만 김형중이 부른 '너에게'도 참 좋아요
5. 하궁
'12.6.15 11:26 PM
(203.234.xxx.81)
윤상 앨범에 참여해서 김형중이 부른 소년이란 노래요,, 잔잔한데 그 목소리가 얼마나 가슴에 울림을 주던지,,, E.O.S 시절부터 참 좋아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야근하다가 옛날생각 하네요^^
6. ...
'12.6.15 11:26 PM
(175.211.xxx.172)
넌 남이아냐 이거 정말 좋았죠...
7. yaani
'12.6.15 11:26 PM
(175.125.xxx.220)
요새 에어로빅에서 작품으로 하고 있는 넌 남이 아냐
얼마나 재밌던지
꼭 락카페에 온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노래 다운받아서 듣고 있답니다
넘 센세이션했어요. 그 당시
8. ...
'12.6.15 11:30 PM
(112.159.xxx.114)
서로가 영원히~ 각자의 길을 가네
서로가 영원히~ 타인이 되어 가는 것
뭐 이런 노래도 기억나네요. 꽤 좋아했었어요, 저도.
9. 팜므파탈
'12.6.15 11:31 PM
(124.51.xxx.216)
...님// 그 노래 제목이 '각자의 길'일 거에요.
10. 좋아했어요
'12.6.15 11:32 PM
(110.70.xxx.101)
전 이오스를 직장다닐때 들었는데 김형중 노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찾아서 들어요^^
11. 김형중...
'12.6.15 11:37 PM
(1.224.xxx.47)
저도 김형중 목소리 정말 좋아해요.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소년 등등...
은근슬쩍 변재원도 추천하고 갑니다.
같은 토이 객원 가수인데 정말 안 뜬...
변재원 '기억의 무게' 넘 좋아요 ㅠ.ㅠ
12. 저도압니다
'12.6.15 11:40 PM
(211.245.xxx.86)
신해철이 프로듀스했던 그룹맞죠? 비주얼충격으로 뜨진 못하고^^;;
'그랬나봐' 때도 비주얼충격이 컸지요
목소리가 얼굴에 비해 지나치게 좋아서
13. ....
'12.6.15 11:56 PM
(61.43.xxx.188)
저도 너무 좋아했어요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
14. ..
'12.6.16 12:04 AM
(175.116.xxx.107)
저는 콘서트도 갔었어요.. 공짜표로..ㅋㅋ 그때 게스트로 듀스도나왔었고 제 앞줄에앉아있던 전도연이랑 그당시 같은드라마출연하던 얼굴까무잡잡한 탤런트 둘도 봤었죵.. 내나이 스무살때.. 아흑..
15. 격세지감
'12.6.16 12:05 AM
(121.138.xxx.100)
예전에 토이 콘서트를 갔는데 그때만 해도 김형중이 인기가 있던터라 완전 열광...
김연우는 얼굴땜에 좀 밀렸는데 지금은 완전 바뀌었으니...
그때 제 옆에는 가수 이소은씨가 앉아서 공연 봤네요 ㅎㅎ
16. 너무 좋죠
'12.6.16 12:05 AM
(211.207.xxx.157)
넌 남이 아냐, 노래만 떠올려도 그 당시 기억이 확 몰려오네요.
17. 줄리
'12.6.16 12:11 AM
(125.131.xxx.151)
그럼요 알지요~~
남이라니 넌 내게 그런 존재니.. 이 가사 맞죠? 넌 남이 아냐
공일오비 때늦은 비는, 텅 빈 거리에서,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성호 회상.. 고등학교 때 야자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노래만 열심히 들은거 같아요.
대학교 2학년 때 전국을 강타한 칵테일 사랑, 부활 사랑할수록..
흑.. 남자친구와 커플 될랑 말랑 하던 시기에
수업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4합 앞에서 듣던 그 노래들.. 다 생각나는데
그게 벌써 몇년 전인지.
원글님 덕분에 저 잊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기고 있네요.^^
18. 즐거와
'12.6.16 12:28 AM
(211.234.xxx.215)
저두 알아요. 넌 남이아냐 오랜만에 들었는데..그곡 가사도 좋고 김형중 목소리가 사람을 끌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감성을 불러일으키죠. 당시 테크노였어요.
19. 이 노래는요?
'12.6.16 1:23 AM
(222.232.xxx.29)
우연히 찾아갔던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난 너를 보았네
이런 가사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20. 재능이필요해
'12.6.16 1:50 AM
(116.122.xxx.6)
저도 그때 잠깐 팬이어서 그들 노래 즐겨들었지요. 나중 잡지에서 읽었던게 신해철이 키우던 애들이었다네요. 여튼 최근에도 김형중노래에 뿅가서 네이버 팬카페 무늬만 회원이기도합니다.
21. 222.232.님..
'12.6.16 2:00 AM
(119.195.xxx.39)
풍요속의 빈곤이란 노래 아닌가요???
22. 그노래는
'12.6.16 2:06 AM
(222.232.xxx.29)
김부용이라는 옛날 귀엽게 생긴 남자 노래인데요.
23. ㅋ
'12.6.16 2:11 AM
(119.195.xxx.39)
저 위에 각자의 길이란 노래가 나와있어서
또다른 추억에 젖는 노래를 찾는건가 했어요...
각자의 길
24. ^^
'12.6.16 7:59 AM
(112.151.xxx.110)
우연히 찾아갔던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난 너를 보았네
'각자의 길' 가사에요^^ 제 기억에 신해철이 작사였나? 작곡이었나? 편곡이었나?(이게 뭐야ㅜㅜ) 암튼 그랬어요^^;;;
25. 한마디
'12.6.16 9:38 AM
(116.127.xxx.132)
첫사랑 그 놈이 잘 불러주던 넌 남이 아냐~~~지금 완전히 남됐져^^;;;
26. 흠
'12.6.16 10:49 AM
(211.234.xxx.6)
ㅋㅋㅋ
고3때 eos 콘서트 갔었는데
관심도 없던 여자같이 생긴 강린이 웃옷을 벗어 재꼈는데
모두가 급흥분 되어서 꺄~~~~~~~
그후로 강린 좋아했다는....ㅡㅡ;
27. 추억
'12.6.16 12:36 PM
(211.228.xxx.57)
글보고 저도 옛날 생각나서 로그인했네요.
EOS... 저도 테이프 구매해서 여러번 들었네요. 김형중 그 당시 무슨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던것 같은데~ 어떤 노래였느지는 모르겠는데 전주에 김형중 특유의 목소리로 유로테크노 EOS이런 나레이션도 있었던것 같아요
원글님 저랑 살짝 또래, 아니면 쪼금 동생이시길것 같은데 저도 정말 그 시절이 그리워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리고 흠님.. 강린에서 빵 터녔네요. 맞아요. 멤버 강린도 있었네요. 그 당시에 이런 류의 이름ㅋㅋㅋㅋ
김부용도 새록새록하네요. 이선정이랑 맘보쯤 추면서..
아마도 그건 부른 최용준?인가 하는 가수도 있었던 것 같고 전 손무현씨도 잠깐 좋아했었어요. 제목없는 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