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파를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당분간 파를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아 저도 눈물이 주루룩 ㅠㅠ
그 놈의 파!
만두소 재료 찾기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극도의 긴장감에 맞추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눈물 흘려주는 동료가 많은 거 보니 좋은 사람이었나봅니다.
음식 비주얼로만 봤을 땐 레드팀이 훨 나아 보였는데 의외로 표차가 컸네요.
탈락해도 아쉽지 않을 사람은 블루에 있었는데..
지난 주 머랭치기도 그렇고
이번 주 만두소 재료 맞추기도 그렇고
차라리 요리로 탈락여부가 결정되면 덜 아쉽겠어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사람이 탈락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분의 성장기를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너무 아쉬워요.
파!를 말할 때마다 딸내미랑 안타까워서 뒹굴었네요.
침대에서 자던 남편이 깜짝 놀라 무슨 일이냐고..ㅋ
부추랑 양파를 파로 착각한 듯 ㅜㅜ 안타까워요 ㅜㅜ
남편이랑 보면서 원글님 심정을 알게 됐어요,,
누워있던 남편 3번째 도전자가 파! 이럴 때는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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