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계 고등학교의 서울대 진학률은 어떻게 알아볼수 있는지요?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2-06-15 22:52:26

아이가 평범한 아이라서

강남은 못 가지만

다른 지역으로 가려 한답니다.

경제사정상 자사고 같은데는 못 보내겠구요

잠실, 강동, 광진 세 군데를 비교해 보고 싶은데

비교할만한 자료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돈벌이하느라 혼빠지게 일해야 하니

아이들 교육도 너무 힘드네요

알려주세요~~

IP : 49.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6.15 11:07 PM (14.52.xxx.59)

    알아보면 뭐하시게요 ㅠ
    한학교에서 서울대 30명 보내도 우리애가 못 가면 그만이구요
    1명을 가도 우리애가 가면 된겁니다
    입시쪽 사이트나 검색어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겠지만 학교에서 서울대 보내주는것도 아니니 그 수치보고 전학간다는건 정말 무의미한 일이네요

  • 2. 해피
    '12.6.15 11:35 PM (175.197.xxx.17)

    강동도 강동나름입니다. 동북고는 매년 10명이상 보냅니다.
    한영고도 마찬가지구요.배재도 꽤 보내는데 자사고가 됬구요.
    잠실쪽은 생각보다 별로입니다.광진구는 구의동쪽 학교만 괜찮은걸로 알고 있구요.
    서울대 보내고 싶으시면 의외로 변두리학교에서 전교1등해서 학교장 추천받던가
    아니면 특목고보내시면 수능 엄청 잘봐서 보내시면 됩니다.
    어중간한 학교는 조금 방법이 애매합니다.

  • 3. 꿈 깨요.
    '12.6.15 11:38 PM (118.223.xxx.63)

    평범한 아이라면 공부하는데 너무 잡지 말고
    능력껏 살 수있게 해 주세요.
    부모가 머리가 좋은 가문의 자손이면 가능성 있지만
    나와 남편이 평범했다면 자식도 평범한게 당연한거죠.
    내가 못한것을 자식한데 기대는것도 병입니다.

    지하철 2호선 구간 대학이나 In Seoul 대학이면 만족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 4. 댓글들 참
    '12.6.16 12:03 AM (121.167.xxx.38)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는 다른 좋은 학교도 많이 보내는게 당연하니까 원글님이 알아보시는거죠. 꼭 아이 서울대 보내겠다는 말이 아니쟎아요.

  • 5. ......
    '12.6.16 12:14 AM (124.56.xxx.63)

    남학생인지 여학생인지 모르겠지만

    위에 나와있는 동북고 근처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동북고, 보성고, 창덕여고가 몰려 있고 이 세 학교가 합해서 40명 이상 보낼거에요..

    둔촌주공 맞은편에 좋은 학원도 많이 있구요

  • 6. 아마
    '12.6.16 7:30 PM (14.52.xxx.59)

    윗글 쓰신분들은 아이 입시 안 치러보셨나봐요
    이분은 지금 무리해서 아이땜에 좋은 학군으로 가려고 하시는 분이잖아요
    근데 학교따라 좋은 학교를 가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애매한 아이들은 차라리 압도적 등급 받으면 학교장추천이나 입학사정관이라도 갈수 있어요
    근데 좋은 동네는 거의 논술 정시로 대학 간다구요
    자율고도 부담되서 못가시고 아주 좋은동네도 못갈거면 사실 그렇게 집까지 옮길 의미가 없어요
    배배꼬여서 그런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충고를 해드려도 난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76 열받아 죽을뻔 했어요. 자식 친구관계 문제예요. 시시때때로 자식.. 5 초2 2012/08/24 2,787
143375 애플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기재한것도 몰랐음???? 2 ㅋㅋㅋ 2012/08/24 801
143374 이제 일반폰은 효도폰뿐 인가요? 3 스맛폰시러 2012/08/24 1,186
143373 전 은둔형 외톨이의 엄마 찬양 ^^ 1 .. 2012/08/24 2,161
143372 혹시 옵티머스 lte 태그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옵옵 2012/08/24 779
143371 냉면육수의 비밀- 2탄 3 방송 2012/08/24 3,531
143370 여자들은 상당히 미국에 호의적이네요 9 ㄷㄷㄷ 2012/08/24 1,600
143369 제 생일... 4 오늘 2012/08/24 852
143368 영화 아저씨의 소미엄마로 나온분 놀랬어요. 함 보고... 4 오우 2012/08/24 7,397
143367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4 은오야~ 2012/08/24 1,826
143366 [장준하]이털남 김종배 162회-'유골이 말한다' [장준하님, .. 사월의눈동자.. 2012/08/24 669
143365 경주 콘도 추천 좀 해주세요 2 온돌호텔??.. 2012/08/24 1,622
143364 인천, 서울 근교분들 가르쳐주세요 9 가는길 2012/08/24 1,136
143363 1년 집 비워두면 집 망가지나요. 1년 주재원 가는데요 10 배관 2012/08/24 7,865
143362 대치해법수학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8/24 4,693
143361 박종우선수에 대한 국회청문회(속이 시원 합니다!!) 그랜드 2012/08/24 1,105
143360 살면서 욕실수리 해보신분..기간을 얼마나, 그 동안 욕실 사용은.. 1 ... 2012/08/24 2,942
143359 미국인의 아이폰 사랑은 애국심때문이죠 19 ㅎㅎ 2012/08/24 2,218
143358 태풍 볼라벤,, 2003년 매미급이라네요 7 방울방울 2012/08/24 2,824
143357 (급질)파스타에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넣어도 되나요? 2 파스타 2012/08/24 1,117
143356 애기 엄마들 장마중에 애기랑 뭐하며 놀아주세요? 1 장마 2012/08/24 739
143355 아이패드샀어요~ 어떤거부터 해야하나요? ^^; 초보 2012/08/24 1,008
143354 타코야키팬 너무 너무 갖고싶네요. 1 지름신 2012/08/24 1,198
143353 통3중 전골냄비를 후라이팬처럼 쓰시는 분 계세요? 4 궁금 2012/08/24 2,437
143352 연끊으려했던 엄마와의 관계도 변할수있네요.. 9 ㅇㅇ 2012/08/24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