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도 많이 늙었네여..;;

ㅇㅇ 조회수 : 12,681
작성일 : 2012-06-15 21:46:1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525111527011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 좋긴한데,,,

 

나와 같은 나이또래 전도연,,,

 

나도 이제 저런 모습이 보이겠죠.

 

아무리 화장품으로 가꾼다해도 어찌할수 없는 주름들...

 

갑자기 슬퍼지네요.

IP : 114.201.xxx.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6.15 9:49 PM (115.126.xxx.115)

    그 놈의 늙었다는 소리...
    나이들면 공평하게
    찾아오는 거늘...

  • 2. 스뎅
    '12.6.15 9:51 PM (112.144.xxx.68)

    듣는 늙은 사람 슬퍼요ㅎㅎㅎㅠ

  • 3. ..
    '12.6.15 9:57 PM (180.70.xxx.131)

    저 정도면 젊은거 아닌가요?

  • 4. ,,,
    '12.6.15 9:57 PM (119.71.xxx.179)

    보기 좋네요.나이들면 늙는게 당연하지..

  • 5. 어쩌라고..
    '12.6.15 9:57 PM (121.145.xxx.84)

    굳이 사진까지 링크해서 늙었다고 글쓰는 원글님도 신기하네요

  • 6. 위로
    '12.6.15 9:58 PM (180.224.xxx.76)

    전국의 40대 여성들을 위로하고자하는 기자의 마음씨가 곱네요.

  • 7. 된다!!
    '12.6.15 10:02 PM (1.231.xxx.111)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젊은거지.

  • 8. ..
    '12.6.15 10:04 PM (115.136.xxx.195)

    세월에 장사가 어디있나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예쁘고 정답게 느껴지네요.

  • 9. 이미숙 이후로
    '12.6.15 10:13 PM (14.40.xxx.61)

    진짜 배우.........ㅎㅎ

  • 10. ggg
    '12.6.15 10:18 PM (180.68.xxx.78)

    주름은 늙어가는 모두에게 생기는 것이지만
    저렇게 환하고 맑은 미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전도연은 참 인상이 맑고, 고와요

  • 11. ...
    '12.6.15 10:23 PM (110.12.xxx.110)

    처음에,솔직히 참 못생긴 연예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요.
    남편도, 전도연같이 볼품없는 외모...어쩌구 망발을 했구요.
    단순하게 외모로만 평가했는데, 그건... 별 흠이 아니더군요.
    세월이 갈수록,지금에 와서 보니,전도연만한 배우가 없는게 사실이네요...

  • 12. 미소
    '12.6.15 10:32 PM (211.207.xxx.157)

    주름은 늙어가는 모두에게 생기는 것이지만
    저렇게 환하고 맑은 미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22222222222

    칸느로 출국할 때도 남방에 청바지 사진, 담백하고 상큼하던 걸요.

  • 13. ㅎㅎ
    '12.6.15 10:36 PM (219.250.xxx.202)

    설마 홍대앞 사진은 아니겠지... 하고 들어와봤는데
    그 사진이네요 ㅠ.ㅠ
    얼마전 한참 떠들썩 했던...

  • 14. 근데
    '12.6.15 10:52 PM (14.52.xxx.59)

    웃을때 생긴 주름이 보톡스 좀 맞아본 주름인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그 나이 치고는 그래도 자연스럽고 예쁜거에요

  • 15. 베니스
    '12.6.16 8:42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주름 지는건 당연하기때문에 그 주름은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지요..

  • 16. ^^
    '12.6.16 9:16 AM (108.41.xxx.124)

    정말 예쁘게 나이들 타입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래요. 얼굴에 손 안대는 것도 그런 연기 욕심이 큰 몫일테고요.
    전도연씨 연기가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감독에 따라 정말 좋은 연기 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밀양에서 정말 좋았거든요.

  • 17. ...
    '12.6.16 11:33 AM (61.98.xxx.233)

    저정도면 나이든거 아닌데요??나름 동안 아닌가요? 40대가 저리되기도 쉽지 않아요...
    나이들면서 더 좋아지는 배우.

  • 18. 저는
    '12.6.16 12:36 PM (175.200.xxx.10) - 삭제된댓글

    얼굴이야 여배우치고 탑급은 아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결혼하고 그만두거나 쉬다가 나오거나 그런 걸 비난하는 것은 아닌데.
    대중이 좋아하고 인정해줬던 부분을 저버리지 않아서 덜 섭섭하달까 그런 마음요.

    정말 배우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자신이 선택한 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해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요.
    평생 우리곁에서 배우로 남아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사실 그런 배우들이 많긴 하지만 왜 그게 유독 전도연씨에게서 느껴지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딱히 팬이랄까 그런 것도 아닌데.

  • 19. ...
    '12.6.16 4:34 PM (210.98.xxx.210)

    자세히 보니 자연스럽고 이쁜데요?
    전도연 결혼하고 아주 편안해졌어요.
    결혼 잘 한 듯.

  • 20. 전도연도 많이 고친겁니다
    '12.6.16 5:26 PM (211.224.xxx.193)

    하지만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손댔구요. 화려한거 꾸민게 잘 안어울려서 그런지 아니면 보통때 모습이 참 자연스런 꾸밈에 옷차림이예요. 탈모 심한것 같은데 본인은 그닥 크게 신경안쓰고 다 보여주고. 주름은 제가 보기엔 시술많이 한 사람 주름인듯. 쌍커풀옆에 하늘로 올라간 눈꼬리 주름은 자연눈은 저런 주름이 아니죠. 쌍커풀하면 이상하게 눈꼬리주름이 하늘로 올라가요. 저도 그렇고. 눈아래 주름도 굵게 진걸로 봐서 거기에도 뭔 시술을 했었던듯..애교살 넣는 수술?
    그래도 그 또래 여자 연기자중 배우로서의 값어치는 갑인듯

  • 21. 처음 사진만 보면
    '12.6.16 5:35 PM (121.147.xxx.151)

    나이 꽤많고 전혀 시술이라곤 해본 적 없는 저보다

    훨씬 더 주름이 심하네요.

    밑에 사진들하고 맨 위에 사진하고 갭이 너무 심한 듯~~

  • 22. ..
    '12.6.16 6:11 PM (124.51.xxx.163)

    세월앞에 장사없죠...
    오히려 너무 얼굴 잡아땡겨서 연기할때 표정없는 연예인보다 나아요..

  • 23. mgrey
    '12.6.17 1:50 AM (175.197.xxx.217)

    괜찮은데요.....40대 여자가 40대처럼 보이는 게 왜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77 영작 부탁드려요. 영어 울렁증.. 2012/06/19 855
118876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파리모기약 ? 3 리메 2012/06/19 1,967
118875 갤럭시 노트 문자 부분요 질문^^ 3 노트 2012/06/19 1,722
118874 벌써부터 저녁 걱정이에요 12 2012/06/19 2,038
118873 아침방송에 이규석 나오든데 이규석 2012/06/19 1,414
118872 자영업하면 못배운 사람 같나요? 36 .. 2012/06/19 5,967
118871 카카오톡에서 친구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친구추천으로 1 . 2012/06/19 3,434
118870 문재인... 2012.06.17. 경희대 스피치콘서트 바람 동영.. 사월의눈동자.. 2012/06/19 955
118869 아이학원관련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1 자유 2012/06/19 899
118868 짝 재소자 특집 12 2012/06/19 4,079
118867 어머니께 선물할 파운데이션 추천 (50대) 4 sjdprp.. 2012/06/19 3,946
118866 산본에서 강남 출근하시는 분 계시나요?(6501번 버스) 3 하나정 2012/06/19 4,679
118865 9개월 임산부... 입이 쓴데 극복방법 1 만삭 2012/06/19 1,981
118864 승모근 발달하신 분들 23 팁... 2012/06/19 28,323
118863 파마 담날 머리를 감았는데요.. 3 ㅠㅠ 2012/06/19 1,900
118862 올해 에어컨 없이 버티는거 가능할거 같아요? 8 에어컨 2012/06/19 2,180
118861 김치냉장고 111 2012/06/19 718
118860 타르트 원형틀 바닥 분리 되는거 무슨 장점이 있나요? 5 Tarte 2012/06/19 1,219
118859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7 오늘은 익명.. 2012/06/19 3,767
118858 중년남자 비비 추천요 2 어렵다.. 2012/06/19 952
118857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0,933
118856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2,751
118855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262
118854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211
118853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