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식욕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2-06-15 20:53:06

여보. 편의점 가서 과자 좀 사다줄래? 했더니

벌떡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입네요. ㅠㅠ

도착하기 전에 문자 보내줘.. 하는데

맘은 급하고..먹고는 싶은데 딱히 뭐 떠오르는게 없어서 82 검색에 과자.를 쳐봤네요.ㅠㅠ

 

왕소라. 맛동산. 꿀꽈배기. 조리퐁. 조청유과. 쵸코송이.

이렇게 문자 날렸어요.~

 

설마.. 이거 다 한꺼번에 먹진 못하게...ㅆ..죠??? ㅠ

하나 먹다보면 좀 질려야 할텐데..

순서정하는 것도 고민이고..

아... 얼른 와라 여보야!!

IP : 220.124.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2.6.15 9:10 PM (116.37.xxx.204)

    쵸코다이제 참고있네요.
    내사랑 에이스도요.
    흑흑

  • 2. 올리브
    '12.6.15 9:12 PM (116.37.xxx.204)

    그리고 과자는 쫙 풀어서 흩뿌려 두고 이거먹고 저것 먹고 해야죠.
    근데 모두 단맛이네요.
    새우깡이나 오징어 땅콩 감자깡 양파링 자갈치같은 것들 같이 섞어줘야 더 많이 잘먹을 수 있어요.
    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87 주민세 내셨나요? 18 하늘에서내리.. 2012/08/28 3,376
146386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바람이 발동거는군요. 1 .... 2012/08/28 1,697
146385 경기 북부입니다 4 수수엄마 2012/08/28 2,255
146384 그래도 이번 정부가 뭐처럼 안전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였네요 12 제 생각 2012/08/28 2,430
146383 쉽게하는 다이어트 팁하나..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6 2012/08/28 3,885
146382 양악수술 이정도면 대박이네요. 7 ... 2012/08/28 4,537
146381 호들갑이 아니라.... 18 ... 2012/08/28 3,494
146380 남편 새벽에 출근했어요.ㅠㅠ 1 출근 2012/08/28 1,605
146379 왠 호들갑이냐고 하신분들 ᆞ 11 2012/08/28 2,780
146378 외동키우시는분들 집안이 항상 조용하겠어요 20 ... 2012/08/28 4,822
146377 언제 맞으면 될까요? 1 13세 이상.. 2012/08/28 1,281
146376 바람도 안쎄고 비도 적은 편이네요. 규모도 중급이고 느려요 36 경험상 2012/08/28 4,158
146375 경기 광주.. 남쪽으로 향한 창만 흔들립니다.. 6 ... 2012/08/28 1,569
146374 광주 광역시 분들 이제 좀 잠잠해진건가요 5 ///// 2012/08/28 1,946
146373 광주, 이제 창문 좀 열었어요. 후... 2012/08/28 1,494
146372 2012년 여름 무더위 최고, 태풍 최고.. ㄷㄷㄷ 1 그립다 2012/08/28 1,667
146371 악플러로 끝까지 잡겠다고 엄포를.... 66 아이비 2012/08/28 14,905
146370 여기 분당인데요 그냥 센 바람만 부네요 7 아기엄마 2012/08/28 2,370
146369 송파 바로 한강 앞집이예요 5 여긴 2012/08/28 3,484
146368 “욱일승천기는 나치상징과 같다”…미국인, IOC에 항의 3 샬랄라 2012/08/28 2,239
146367 이번 태풍은 그리 쎈거같지 않은데요 61 메스컴오버 2012/08/28 11,853
146366 남편 회사 오후 재량 퇴근이랍니다 - - 6 서울 2012/08/28 2,008
146365 태풍오면 녹조는 사라질수있지않을까요 11 그래두 2012/08/28 2,533
146364 수원 인데 여기는 조용 하네요 20 수원 2012/08/28 2,372
146363 저희집 복도 창문은 어찌해야 하나요? 3 궁금 2012/08/2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