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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 '아이파크' 27억에 팔려...거품 본격파열

참맛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2-06-15 19:57:06
42억 '아이파크' 27억에 팔려...거품 본격파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675

"아파트 2채 이상 강남주부들 잠 못자", "이제 시작일 뿐"

- 최근 만난 한 강남 주부의 전언이다. "아파트와 자식이 웬수"라는 얘기들까지 한다고 했다. 아파트값이 연일 뚝뚝 떨어지는데 사겠다는 사람을 도통 만날 수 없으니 팔지도 못하고 입안만 바짝바짝 마르고 있다는 것.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머빈 킹 총재는 14일 "세계경제에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퍼팩트 스톰을 경고했다. 반면에 이명박 대통령은 "노력하면 우리는 금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금년만 넘기면 내년부터는 고비가 쉽게 넘어갈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이 대통령 말이 맞길 바라나, 불길하게도 상황은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


가뭄에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 비 피해없다는 자기 공적 자랑하기 바쁜 가카~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이
    '12.6.15 8:03 PM (211.194.xxx.42)

    꺼지는 충격에 제일 먼저 쓸려나가는 계층이 여당의 주요기반이라는 사실이 비극이죠.

  • 2. 음..
    '12.6.15 8:07 PM (112.152.xxx.153)

    갑자기 오성급호텔 특실 십년 숙박비를 합하면 얼마나 될까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재건축 기준으로 아파트 수명 20년이라 쳐도 십년 계산은 너무 길까요??
    그나저나 참맛님 비유가 쏘~옥 와닿아요. 가뭄 난리에 비 피해 없다고 자랑질하는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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