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아무생각없이 하는 여자

직장인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6-15 15:59:58


임신중이라 가분이 예민할 수도 있습니다

우연히 만났는데 이러더군요

아직 안들어갓나? 난 벌써 들어간줄 알았는데

아 네. 예정일이 언제고요 이제 곧 들어갈 예정이에요

임신 기간이 참 긴것 같아

아 네. 저도 기네요


일반적으로 길다는것 보다 저의 임신 기간이 길다는 걸로 들려 기분이 나쁘네요

내가 임신 중에 유난이라도 떨었다는건가
아직도 임신중이니?
이렇게 들려서요


참고로 이분은 평소에도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여자 상사로 유명합니다
애도 둘이나 낳으셨는데
이런 말 밖에 못하나요
IP : 112.168.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4:04 PM (124.51.xxx.163)

    제가볼때는 별말아닌거같은데요.. 평소에 말을 아무생각없이 하는사람이라서
    오늘일도 원글님이 안좋게보였나보네요..원래미운사람은 뭘 하든 밉잖아요

  • 2. ....
    '12.6.15 4:05 PM (210.204.xxx.29)

    임신중이라 예민하신거 같네요. 생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전혀 별말 아닌데요.

  • 3. ,,
    '12.6.15 4:07 PM (72.213.xxx.130)

    그게 어떤 사람은 몹시 긴 듯하게 느껴지고 어떤 사람은 빠른 듯 하게 느껴지고 그래요.
    임산부 동료를 여럿 보며 느낌 제 심정이 그랬어요. 정말로 별 뜻 없고 개인적으로 다 다르게 느껴졌어요.

  • 4. ..
    '12.6.15 4:08 PM (211.234.xxx.106)

    자기가 그렇게 느꼈었나 보죠. 쌩뚱맞긴한데 설마 악의로 그랬을까요.

  • 5. 헐..
    '12.6.15 4:14 PM (123.199.xxx.86)

    넘 예민하시다...정말 별 말 아닌데요...맘 편히 가지시고....딴 생각 하지 마셔요..생각이란 놈은 자꾸 나쁜 생각을 만들어 내니까 말예요~

  • 6. 그닥
    '12.6.15 5:39 PM (203.238.xxx.24)

    기분이 나쁠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평소에 그분에 대한 선입견때문인 것 같네요.
    생각님처럼 대응했다가는 완전 찍혀서 직장생활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그냥 맘 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64 원빈, 13년만에 드라마 하나 맡았는데 그것도 물건너 갔군요 3 호박덩쿨 2012/08/20 3,498
142663 손바느질을 해보고싶어요 3 바느질 2012/08/20 1,585
142662 소형아파트 앞으로 투자가치 어떨까요? 8 소형아파트 2012/08/20 3,820
142661 초등사고력수학 하는데... 1 창의수학? 2012/08/20 1,029
142660 6-7세 여자아이들 요즘 핫한 선물 뭐가 있나요? 좀 가르쳐 주.. 4 아이엄마.... 2012/08/20 2,189
142659 가장 빨리 끓일수 있는 국은 뭐가 있을까요 19 2012/08/20 3,985
142658 경제가 극불황이긴 한데 또 그걸 못느끼는 사람도 아직은 많은것 .. 8 경제위기 2012/08/20 2,016
142657 새누리 경선개표 시작..박근혜 사실상 확정(종합) 세우실 2012/08/20 1,106
142656 삽입형 생리대 미리 써봐야 할까요? 7 첨인데 2012/08/20 1,875
142655 김연아 새시즌 프로그램 14 파사현정 2012/08/20 3,277
142654 6세 아이가 공주스티커북 사달라는데요. 더 수준높게 활용할 책 .. 8 고민 2012/08/20 1,270
142653 새미의 어드밴쳐2 다섯살 남자아이랑 보기에 어떤가요? 3 .. 2012/08/20 914
142652 토요일 텝스 시험 어땠나요? 2 입시 2012/08/20 1,141
142651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요~ 7 기독교 2012/08/20 1,248
142650 초등아이 핸폰이 망가졌어요 ㅠㅜ 3 포도 2012/08/20 854
142649 아이낳은거와 안낳은거 늙는 수준이 17 2012/08/20 5,832
142648 어지러워요 ㅜㅜ 1 핑핑 2012/08/20 931
142647 [투표참여]민주당 경선인단 신청 200만을 향하여... 아직 신.. 1 사월의눈동자.. 2012/08/20 1,118
142646 왼쪽에 있는 실크텍스 휴메트리스 써보신 분 있나요? 1 ... 2012/08/20 1,471
142645 8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20 982
142644 사립초 고민 17 치아바타 2012/08/20 4,328
142643 한국에는 보도 안되지만... .. 2012/08/20 1,278
142642 영어 한 문장입니다. 1 음... 2012/08/20 931
142641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23 마음이 아파.. 2012/08/20 4,430
142640 헬스장서 억울하게 욕먹을 경우 어떻게... 5 억울한 일... 2012/08/20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