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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나는 이게 뭔지

ㅡㅡ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2-06-15 15:48:18

엉덩이에 울긋 불긋하게  나는데 짜면 여드름 같은게 나옵니다

그런데 자국이 남아 아이가 고민을 하고 대중탕을 아예 안 갑니다

남편도 그렇고 아이 사촌도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짠다는군요

사촌은 종기처럼 심한 상태고 우리 아이는 그리 심하지는 않은데

피부과 가도 별다른 처방을 안해주네요

혹시 잘 알고 계시다면 고민에 도움주시어요

IP : 1.252.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릭갈릭
    '12.6.15 3:50 PM (121.145.xxx.84)

    저도 어릴때 한번 돋은적 있는데 냅두니까 가라앉던데요..

    사촌도 크게 돋은적 있는데 알고보니 걔는 뭐에 물린거였어요..500원크기로 부푼..

  • 2. ....
    '12.6.15 3:59 PM (218.158.xxx.113)

    되도록이면 엉덩이에 뭐 난거 안건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 딸도 자주 그러는데
    비타민씨 두어알 먹이고 재워요

    제가 엉덩이 치루로 고생해봐서..겁나요
    작은 뾰루지 만져서 염증생기고 고름생기면 치루될수가 있어요

  • 3. 꿀단지
    '12.6.15 4:02 PM (211.57.xxx.3)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피부과 가서 짜면 안되구요 항문외과로 가셔야해요.
    저도 엉덩이에 뭐가 났길래 피부과 갔더니 잘 알지도 못하는 돌팔이의사가 짰는데, 그게 종기로 커져서 고생했어요. 항문외과 의사말로는 엉덩이에 나는 건 큰거든 작은거든 항문외과로 와야한다고 했어요.
    참고하세요..

  • 4. ..
    '12.6.15 4:09 PM (124.51.xxx.163)

    항문외과가야하군요.. 어렸을때 엉덩이에 뭐라잘생겨서 손으로짜고
    피부과가서 약탄다음에 약바르고했거든요

  • 5. 꿀단지
    '12.6.15 4:57 PM (211.57.xxx.3)

    건드리지 않으면 그냥 두셔도 되는데, 조카는 이미 종기가 됐다니까 병원가야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전 하루 입원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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