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아이를 낳았는데
2kg미만이라고 인큐베이터 안에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친척이 많이 걱정하고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몇개월정도 있어야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 심난해 하네요.
친척이 아이를 낳았는데
2kg미만이라고 인큐베이터 안에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친척이 많이 걱정하고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몇개월정도 있어야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 심난해 하네요.
자세한건 병원에..저 30년전에 2.3이였는데..무게만 적게나가고 젖을 잘 먹는다고..;;
이틀만에 나왔어요
엄마가 동생 낳았을때 제 기록까지 나왔는지..절 묻더래요..잘 자라고 있냐고..ㅋㅋ
엄마가 저 데리고 1년동안 일주일 키워서 검사맡고 뭐 그런과정을 거치셨다고 하네요
특별히 이상있는게 아니라 무게만 작다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요새 정부지원이 많이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시는곳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면 비용문제는 금새 아실 수 있어요
금방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가족들이 이렇게 걱정해주고 계시니까요
주수가 다 안차고 나와 저체중일 경우는 아기의 장기도 다 자라지 않았으니 그 안에서 주수도 채우고 더 장기를 키워 나와야 할테고요
주수는 다 채우고 나왔지만 아기가 작아서 저체중일 경우는 얼마 안 있을겁니다.
제 조카는 1.6kg으로 태어났는데, 폐 기능은 좋다고 해서, 걱정 하지 말라고 했었구요.
1달 정도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어요.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태어난 주수도 고려해서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보통 35주나 36주 넘어서 낳으면 인큐베이터 안에 안들어가는데 2킬로도 안되게 낳았고
바로 인큐베이터 들어갔다면 좀 일찍 낳으셨나봐요.
주수가 폐성숙과 자가호흡가능 여부와 관련이 있다던데..
얼마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야 하는지는 자세한 상태를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제 둘째딸 9개월 조산에 2.3키로 낳았습니다...
인큐에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폐로 호흡하는건 정상이라 코에만 튜부꽂아놓고 있었어요
다행히 우유도 잘 먹고...건강해서...저 퇴원할때 같이 했습니다...
지금 7살인데...다른애보다 키도 크고 건강합니다.....
걱정마세요!!!
7개월 이후에 허파가 발달하기 시작한답니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몇달에 나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아이셋을 다 조산했는데요...다 이키로미만
두달 있다가 나왔어요.....일단 태어나면 몸무게 또 빠지고 해서..겨우 이키로 채우고 퇴원했죠
단순히 일찍태어나고 몸무게만 작게 태어나면 병원에서 너무너무 잘 키워주어서 걱정할거 없구요..
중요한건 모든신체가 건강하게 태어난게 가장 중요해요..신생아 중환자실에 어찌나 아픈아이들이 많은지
그리고 지원이 많이 되었어요..그대로 다 내었으면 천만원가뿐히 넘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65 | 사유리 최민수 농락 동영상 ㅎㄷㄷ 2 | iooioo.. | 2012/10/09 | 2,539 |
164564 | 저녁밥으로 카레여왕 먹었는데 넘 괴로워요 ㅠㅠ 4 | ... | 2012/10/09 | 4,772 |
164563 | 실명 공개 김장훈 스태프 차19대에 보너스까지 챙겨 6 | 공항에 | 2012/10/09 | 3,178 |
164562 | (방사능)대한 민국 부모들은 자식을 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3 | 녹색 | 2012/10/09 | 1,297 |
164561 | 혼자된 아짐의 분노~ 94 | 가을하늘 | 2012/10/09 | 22,158 |
164560 | 눈이 아플때 2 | 천리안 | 2012/10/09 | 1,403 |
164559 | 배철수씨 방송중 감전 사고영상 11 | 롤롤롤 | 2012/10/09 | 2,637 |
164558 | '영어vs한글' 다른데 어떻게 다른거야?.txt 1 | Ann | 2012/10/09 | 12,568 |
164557 | 마음 넓게 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마음 | 2012/10/09 | 1,532 |
164556 | 토론 숙제 때문에 그러는데요. | 중학생 | 2012/10/09 | 907 |
164555 | 치킨 먹고 너무 느끼한데 어떻게 해야해요? 11 | 급해요 | 2012/10/09 | 3,432 |
164554 | 호주.뉴질랜드 사시는분들 7 | 여행최고 | 2012/10/09 | 2,202 |
164553 | 그럼 눈매만 보고도 그 사람 성격도 잘 파악하시는 편인가요..?.. 1 | ...? | 2012/10/09 | 1,919 |
164552 | 솔직하고 따끈한 돼지갈비 후기 9 | 돼지갈비 | 2012/10/09 | 4,478 |
164551 | (상속문제)남동생이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 6 | 가처분등기 .. | 2012/10/09 | 3,309 |
164550 | 민주당은 혐오스러운데 문재인은 뽑고싶고 안철수도 뽑고싶고 7 | 이해안가 | 2012/10/09 | 1,623 |
164549 | 문재인캠프 서서이 열받아가고. 1 | .. | 2012/10/09 | 1,749 |
164548 | 조선 임금이 8살때 쓴 한글 | 내마음의선봉.. | 2012/10/09 | 1,882 |
164547 | 공민왕, 노국공주, 신돈 관련 소설 추천해주세요. 2 | .. | 2012/10/09 | 1,549 |
164546 | ADHD 성향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4 | 한숨만..... | 2012/10/09 | 3,231 |
164545 | 한복 색상도 따지나요? 4 | 케이 | 2012/10/09 | 2,256 |
164544 | 이불빨래때문에..ㅠㅠ 통돌이 세탁기 질문있어요 6 | 빨래는어려워.. | 2012/10/09 | 14,192 |
164543 | 우디앨런이라고 아세요? 16 | 우리집셰프 | 2012/10/09 | 3,609 |
164542 | 송호창 정떨어져요 32 | 잘가 | 2012/10/09 | 3,068 |
164541 | 생활영어 질문 2 | ... | 2012/10/09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