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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2-06-15 15:13:18

저 말이 제게로 오니
"개자식은 다른 개자식으로 잊혀진다." 가
되어버리네요. 

지난 번 그 놈이 젤 나쁜 놈인 줄 알았는데
지금 맘 같아선 그 자식하고는 마주앉아 술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넌 솔직한 건 있었어~ 칭찬도 해주고 ㅋㅋㅋ


개자식인 줄은 알겠는데 아직 맘이 그래요.
말하다 보면 자꾸 감싼다고 친구가 스톡홀름 증후군 아니냐며 답답해 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번 개자식과도 술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이 
덤덤해지는 날이 오겠죠?


IP : 112.171.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3:19 PM (72.213.xxx.130)

    자꾸 개자식들만 꼬인다면
    본인의 연애패턴을 한 번쯤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 2. ..
    '12.6.15 3:39 PM (59.15.xxx.65)

    계속 개자식만 꼬인다면.... 본인도 돌아봐야 할필요가 있다고 봐요 ^^;

    취향을 조금 바꿔보심이..

  • 3. ㅋㅋㅋㅋㅋ 리플에 있는
    '12.6.15 4:18 PM (122.36.xxx.13)

    개자식 넘 웃겨요 ㅎㅎㅎ
    혼자 열심히 웃다 갑니당

  • 4. ..
    '12.6.15 4:22 PM (175.195.xxx.39)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서 개자식하고 술을 뭣하러 마시나요?
    진짜 좋은 분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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