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얼굴에 2군데, 목뒤에 1군데,, 점이 될려고 준비하는 점도아닌게 점인척하는게 있어요 ㅎㅎ
이게 그냥 확 빨리 점이 돼버리면 병원가서 빼겠는데, 보면 막 짜고싶어서 짜면 까만 피지같은게 기~일게 올라와서 구멍이 뿅하고 뚫려요^^;;
그리고 몇일후에 보면 다시 채워져있구요 ㅠ.ㅠ
그게, 그냥 쉽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번 짤려고 손대면 끝장을 봐야되는성격이라 주변피부까지 다 건드려서 진물나고 결국엔 거뭇거뭇하게 착색되기를 반복반복.......
이런것도 피부과에 가면 해결이 될까요?
제피부가 쫌 백옥같아서(죄송합니다^^;;) 그런부분이 더 눈에띄니 모른척 없는척 살수도없어서 자꾸 들여다보고 신경쓰고하니까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이거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되나요?
점도아니고, 그렇다고 여드름은 절대아니도 아니고, 블랙헤드라고하기엔 또 점에 더가깝고 ㅎㅎ 아~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