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5/2012061501012.html
재판부는 오원춘이 단순 성폭행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시신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피해여성 유족들은 그동안 “오원춘이 ‘인육 유통조직’에 연계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우선 통상 사체를 유기할 목적이라면 빨리 훼손했어야 하는데 다른 유사 사건보다 2배나 긴 6시간이 걸렸다는 점에 주목했다. 게다가 오원춘은 사체를 훼손하면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음란물까지 시청했다.
오원춘은 시신을 무려 365조각을 냈지만 장기는 거의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톱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부엌칼만 사용했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
재판부는 “비록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피고인이 불상의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시신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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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0% 인육업자 맞다고 봅니다 초범이 인체를 절단하면서 담배를 꼬나물고 야동을 보면서 희희덕 거리지 않죠,
그리고 초범이 단순히 식칼만으로 아주 능숙하게 장기를 손상하지 않고 능숙하게 살점만을 발라내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인육업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