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뎌 그날이와서 벼르던 문컵을 사용했어요
어제하루 착용 결과는 진짜 신세계가 맞고요
뽀송뽀송함과 평상시와 같은 수면!!!
맘대로 뒤척여도 된다는 편안함은
진짜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네요 ㅜㅜ
알려주신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여기서 질문은요
넣었을때 꼭지 중심이 그대로가운데에 있지않고
자꾸 한쪽으로 쏠리면서 안쪽 벽을 긁어요 ㅜㅜ
혹시 꼭지가 길어서 그런가하고
아주조금 1센티미만만 잘라봤어요
거의 그대로죠사실^^
근데 아무리 중심에 놔도
잠시후면 똑같이 옆으로 살짝 누우면서 긁네요
이런경우 꼭지를 좀더 자르면 나을지
아니면 착용이 잘못된건가요?
중심에 있으면 긁힐일이 없는데ㅜㅜ
왜자꾸 옆으로 눕는건가요 자꾸긁으니 신경쓰이고 살짝아프고
그런데도 그 뽀송함때매 포기하고싶지 않아요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컵 첫사용! 도와주세요ㅠㅠ
문컵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06-15 14:10:31
IP : 182.215.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5 3:20 PM (1.212.xxx.227)저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전에 사용할때 끝부분이 너무 길어서
1.5cmm정도만 남기고 잘랐어요.
혹시 너무 짧게 잘랐을때 빼기 힘들어 질수 있으니까 탐폰처럼 끝부분에 실을 달아 놓으세요.2. 착한이들
'12.6.24 9:15 PM (210.205.xxx.25)1센티 안되게 자르세요.
질이라는 구조가 입구는 감각이 있고 속으로 들어갈수록 감각이 없어요.
덜 집어넣으셔서 그럴수도 있으니 쑤욱 밀어넣어보세요. 그럼 전혀 감각 오지 않아요.
꼭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잘라 쓰셔도 됩니다.
문컵 진짜 짱이죠?
저도 잘쓰고 있어요. 여기에서 알았으니 82분들에게 감사하지요.3. 착한이들
'12.7.8 8:10 PM (210.205.xxx.25)뺄때는 손가락 한개를 집어넣고 진공을 풀고 꺼내야합니다.
아님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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