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백만원 상당하는 디올 구두 5회미만 착용으로 상태좋은 제픔인데
15만원에 판다고 해서 중고구두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양쪽 색깔이 달라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헌데 판메자분이 하시는 말씀
가죽특성상 양쪽의 색감이 다를수 있다고 하면서 본인은 매장에서 그렇게 설명을 듣고 구입했다고 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 나한테 " 그러실거면 매장가서 사신던지요" 하네요 뭔소리인지 ~~~)
아주 미세한 차이가 아니라 확연히 색감이 차이가 나는데 명품에서 있을수 있는 상황이냐 것도 정품구입을 했다면서요
반문하면서 반품을 원한다고 했고 합의를 봤습니다 헌데 택배비를 제게 물리겠다고 하는데
몇푼 안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기분이 상하네요 이럴때 지혜로운 처세는 어떤 자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