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올 중고구두

반품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06-15 12:54:35

백화점에서 백만원 상당하는 디올 구두  5회미만 착용으로  상태좋은 제픔인데

  15만원에 판다고 해서 중고구두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양쪽 색깔이 달라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헌데 판메자분이 하시는 말씀

 가죽특성상  양쪽의 색감이 다를수 있다고 하면서 본인은 매장에서 그렇게 설명을 듣고 구입했다고 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 나한테  " 그러실거면 매장가서 사신던지요" 하네요 뭔소리인지 ~~~)

아주 미세한 차이가 아니라 확연히 색감이 차이가 나는데 명품에서 있을수 있는 상황이냐  것도 정품구입을 했다면서요

 반문하면서 반품을 원한다고 했고 합의를 봤습니다 헌데 택배비를 제게 물리겠다고 하는데

몇푼 안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기분이 상하네요 이럴때 지혜로운 처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IP : 175.203.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도
    '12.6.15 1:07 PM (121.130.xxx.25)

    택비는 그냥 제가 부담하고 돈부터 회수할것 같아요. 색이 다른 건 제 경험상, 구두를 볕이 드는 곳에 보관했는데 볕 받는 정도가 다르면 구두가 짝짝이가 되더군요. 본 매장에서라면 절대 그런물건을 정상품으로 팔지는 않습니다.

  • 2. ..
    '12.6.15 1:13 PM (1.225.xxx.11)

    엣다 먹고 떨어져라 하고 택배비 주고 마세요.

  • 3. ;;
    '12.6.15 1:21 PM (118.221.xxx.212)

    얼른 반품시키고 돈받고 끝내세요

  • 4. 그냥
    '12.6.15 1:34 PM (112.151.xxx.112)

    택배비 물고 잊기

  • 5. 어쨌던
    '12.6.15 2:19 PM (124.49.xxx.162)

    그 구두 가지고 두고 두고 속썩는 것보다 빨리 반품하는 게 낫죠
    저도 중고 가방 샀다가 생각과 달라서 얼른 택배비 내고 반품했어요
    빨리 하고 그냥 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85 두피가 가렵다가 빨개지기도 하고.. 엄청나게 머리칼이 빠져요.... 1 머리칼 2012/08/24 1,495
143384 오이소박이 절였는데 오이맛이 싱거운거 맛나요? 3 2012/08/24 1,301
143383 고물상 부를까요? 아님 물건 가져가라고 글 올릴까요? 6 가구나 책 .. 2012/08/24 2,121
143382 이미연 고현정은 긴생머리 아직 이쁜데 10 머리 2012/08/24 4,801
143381 싼거(1천원이나 그정도) 마스크팩 어디가 좋나요? 4 어쭤요 2012/08/24 4,103
143380 영업하시는 분들 인터넷 홍보(파워링크..등)하시면 훨씬 잘되나요.. 4 ... 2012/08/24 784
143379 바보만들기 느림보의하루.. 2012/08/24 735
143378 오늘 밤 [85만 돌파] 합시다.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 1 사월의눈동자.. 2012/08/24 856
143377 얘 또 나타났네 5 -_- 2012/08/24 1,464
143376 열받아 죽을뻔 했어요. 자식 친구관계 문제예요. 시시때때로 자식.. 5 초2 2012/08/24 2,785
143375 애플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기재한것도 몰랐음???? 2 ㅋㅋㅋ 2012/08/24 801
143374 이제 일반폰은 효도폰뿐 인가요? 3 스맛폰시러 2012/08/24 1,186
143373 전 은둔형 외톨이의 엄마 찬양 ^^ 1 .. 2012/08/24 2,161
143372 혹시 옵티머스 lte 태그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옵옵 2012/08/24 779
143371 냉면육수의 비밀- 2탄 3 방송 2012/08/24 3,529
143370 여자들은 상당히 미국에 호의적이네요 9 ㄷㄷㄷ 2012/08/24 1,599
143369 제 생일... 4 오늘 2012/08/24 852
143368 영화 아저씨의 소미엄마로 나온분 놀랬어요. 함 보고... 4 오우 2012/08/24 7,397
143367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4 은오야~ 2012/08/24 1,825
143366 [장준하]이털남 김종배 162회-'유골이 말한다' [장준하님, .. 사월의눈동자.. 2012/08/24 667
143365 경주 콘도 추천 좀 해주세요 2 온돌호텔??.. 2012/08/24 1,622
143364 인천, 서울 근교분들 가르쳐주세요 9 가는길 2012/08/24 1,136
143363 1년 집 비워두면 집 망가지나요. 1년 주재원 가는데요 10 배관 2012/08/24 7,863
143362 대치해법수학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8/24 4,692
143361 박종우선수에 대한 국회청문회(속이 시원 합니다!!) 그랜드 2012/08/2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