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2년 된 직장을 퇴직합니다
30여분이 같이 퇴직하는지라 퇴임식을 한다는데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보통 가족들도 참석하는분들도 있다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고싶었는데
식자체가 흥겹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는 가장 상위직이었는지라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도 생각해서
가자고해도 막무가네네요
일단 참석은 하지 않는다해도 그날 저녁에는
오랫동안 수고했고 때가 되어서 즐겁고 아름다운 퇴임이라고
위로하고 싶은데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면 좋을까요?
남편이 32년 된 직장을 퇴직합니다
30여분이 같이 퇴직하는지라 퇴임식을 한다는데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보통 가족들도 참석하는분들도 있다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고싶었는데
식자체가 흥겹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는 가장 상위직이었는지라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도 생각해서
가자고해도 막무가네네요
일단 참석은 하지 않는다해도 그날 저녁에는
오랫동안 수고했고 때가 되어서 즐겁고 아름다운 퇴임이라고
위로하고 싶은데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면 좋을까요?
음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기념이 되니 꼭 남편분 설득해서 다녀오세요
저녁에 외식도 하시고요
많이 헛헛하실 거 같아요 근데 60이면 인생 반 사신 거잖아요 후반 인생 멋지게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