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학규 대선출마선언했네요
대중적으로 어떤가요
저만큼 열심히 일하는사람 잘없다는소리 들었어요
다시 돌이켜보면
지난대선때
어떻게 이명박이 대통령될수있었죠?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예요
우리나라는 한나라당 조중동의 지지만 얻어내면
대통령되는건가요
저그때 애기낳고 몸조리하면서도 투표했었는데
완전 절망에빠졌었어요
이제 좀 전혀다른 대통령 만나고싶어요
진심으로
1. ,,,
'12.6.15 10:37 AM (119.71.xxx.179)전 괜찮네요. 중도성향에서는 꽤 먹힐거같음.. 누가 후보가 되든, 지난번처럼 기권할일은 없을듯..
2. 손학규님...
'12.6.15 10:38 AM (116.127.xxx.28)친화력 있는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요. ^^
전 문재인님을 지지하지만...
문재인님이 아닌 대안이있다면 손학규님이라고 생각해요.
김두관님은 제발 경남도지사직을 지키셨음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그 자릴 버려요ㅠ.ㅠ)
김한길 아저씨땜에 이미지만 급 나빠진........-_-;;;3. 적임자에요
'12.6.15 10:39 AM (110.70.xxx.53)안철수는 개거품이에요
문재인은 속빈강정 스타일이고
그나마 성실하게 기반닦은 손학규가
진실성 내공이 있어보입니다4. 음
'12.6.15 10:42 AM (128.134.xxx.2)손학규씨 너무 점잖은게 탈이에요. 정동영 후보랑 경선때 시정잡배같은 짓,, 진짜 생각만해도 울화통이;;
경기도 지사시절에 경기도 발전시켜놓은것도 손학규씨고. 가까운 지인께서 정치원로이신데 정반대의 정치 성향임에도 손후보의 인물됨됨이는 정말 최고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5. 음
'12.6.15 10:44 AM (211.36.xxx.101)이눔의 정치판 약뿌려야된다고 생각함 약이 잘 들을까가 문제다
6. ....
'12.6.15 10:53 AM (123.199.xxx.86)저도 손학규 좋아했었는데....명박리 정권 동안 야당의 수장으로서.....명박리가 하는 미친 짓 구경한 거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이렇게 무력했던 야당의 수장은 본적이 없어요..그러고도 대통하겠다고 하는 거 보니..참...어이가 상실됩니다..ㅎㅎ
7. 별로
'12.6.15 11:18 AM (125.177.xxx.83)나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랄 만큼 참시한 매력도 감동도 감흥도 없음
그냥 흔한 정치인 이미지..정동영이나 손학규나~8. 별로
'12.6.15 11:18 AM (125.177.xxx.83)참시--->참신
9. ,,,
'12.6.15 11:18 AM (125.177.xxx.18)지금 우리가 치를 떠는 바로 그 한나라당!
얼마나 국민들 엿먹였던 ㄴㅗㅁ 들입니까.
거기 수십년간 몸 담았다가, 대통령 하고 싶어 뭔가 수 한번 내보려고 당적 옮긴..
긴 말 필요 없이 형편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10. 웃음조각*^^*
'12.6.15 11:51 AM (203.142.xxx.146)문재인씨에게 마음이 조금 더 있기는 하지만 손학규씨의 출마선언도 환영합니다.
어차피 그 누구든간에 경선을 치루고 치열하게 다투고 올라서야 합니다.
온실 속의 화초로 키워서 대선에 내보낼 생각 없습니다.
지지고 복닥거리고 판을 키워봅시다.
다만.. 김두관씨는 현재 자기가 완수해야 하는 부분(그쪽 도민들과의 약속)은 마무리 짓고 난 뒤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11. ..
'12.6.15 1:29 PM (203.100.xxx.141)썩~~~~좋아하진 않지만.....
야당 후보로 나오면 적극적으로 밀어 줘야겠죠.
정권이 꼭 바뀌어서 쥐새끼 궁지에 몰아 넣어서 쥐가 자기꼬리나 확~ 밟아 버렸음 좋겠어요.12. 참새짹
'12.6.15 3:59 PM (121.139.xxx.195)당적 때문에 그랬었는데 그 이후 경로를 보면 마음에 들어요. 문재인, 안철수, 정동영, 손학규 넷중이라면 저는 손학규 찍을래요.
13. ...
'12.6.15 5:22 PM (203.226.xxx.16)철새...
14. 저도
'12.6.17 9:45 PM (118.216.xxx.80)손학규를 지지합니다
다른분들은 싸우기에 너무 약함이 보여요
손학규가 크게 두드러짐은 없어도 잘 해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