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왔는데 걱정했는데 강아지 쉬야 잘가리네요..

기뜩한놈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2-06-15 10:21:46
엄훠....
지난집에서는 맨날 벽지에다가 쉬야를 갈기더니...
이번집에서는 그래도 장판에다가 실수하고...
한군데 정해서 배변시트 벽지 가려서 깔아줬더니 아주 잘가려요.ㅋㅋㅋㅋ
애견기저귀도 사고 그랬는데...소용이 없어졌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진돗개가 옆에서 짓어되는데도 같이 짓지도 않고...
(원래 잘 안짓음..)
그리고 사람오면 엄청 짓었어요..안아도...미친듯이 짓었어요..
근데 이제 안으면 얌전히 있어요..갑자기 왜이러는거죠???
적응기간인가?????? 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사가기전에 가구 다 빼고 전 주인집에 허락받고 강아지 잠깐 놔두고,
데리거 갔거든요..그거에 대한 쇼크일까요???
엄청 울더래요....아빠가 데리러 갔는데도..
울면서 화장실로 도망가더래요 ㅠㅠㅠㅠㅠ 

혹시 강아지가 장판에 쉬야갈기면 어떤세재로 닦으세요????

IP : 121.13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6.15 11:15 AM (115.137.xxx.221)

    강아지는 짖어요...

  • 2. ...
    '12.6.15 11:26 AM (180.64.xxx.147)

    근데님 저도 강아지 키우기 전까진 세상 모든 강아지가 다 짖는다 생각했습니다.
    너 볼때나 안짖나보지 그랬어요.
    그런데 정말 안짖는 애들도 있어요.
    성대가 고장 났나 싶게 안짖는 아이들 은근 많아요.
    산책 나가보면 앙칼지게 짖고 덤비는 아이부터
    점잖게 꼬리 살짝 흔들어주고 가는 아이도 있고 강아지도 사람만큼이나 천차만별이에요.

    저도 락스 연하게 푼 물에 걸레 빨아서 닦는데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탈취제랑 쉬냄새랑 섞여서 더 이상할 때도 있더라구요.

  • 3. ..
    '12.6.15 1:31 PM (203.100.xxx.141)

    대변이나 소변 누는 강아지 변기 있는데....그거 사 놓으면

    꼭 그곳에서 볼 일 보던데....그거 하나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87 밥먹기 싫어서 미추어버리겠네요... 2 알약알약 2012/07/24 1,707
132786 사십대중반에 캐디할수 있을까요? 5 돈이 뭔지.. 2012/07/24 5,735
132785 전 고양이의~ 23 ㅎㅎ 2012/07/24 2,927
132784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6 ... 2012/07/24 5,646
132783 혹시 균형생식환이라는 것 들어보신분있으신가요 2 happy 2012/07/24 2,716
132782 지금 Ebs 에서ᆢ 2 궁금 2012/07/24 1,828
132781 유통기한 임박한 나또 얼려도 될까요? 7 나또 2012/07/24 5,005
132780 마 100% 셔츠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2012/07/24 2,320
132779 청주에 설소대 수술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4학년 2012/07/24 3,447
132778 니콘 쿨픽스 p310 사용하시는 분...? 3 궁금 2012/07/24 864
132777 아이 3명(유치원 친구들) 같이 모아 돌보미 아줌마 구할까 하는.. 12 아기돌보미 2012/07/24 3,296
132776 제 글이 베스트에;; 이번엔 발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해.. 3 dd 2012/07/24 2,104
132775 코스트코에 7세 여자아이 수영복 있을까요?? cass 2012/07/24 1,444
132774 박재동교수가 그랬죠. 아내가 없었으면 노숙자 신세였을거라고요 7 산다는것은 2012/07/24 3,375
132773 아파트 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2 .. 2012/07/24 2,028
132772 정말 에어컨 하루종일 켜는게 전기세 덜 나오나요? 13 궁금 2012/07/24 10,217
132771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3 세우실 2012/07/24 1,649
132770 우울증약은 다 살이 찌나요? 살이 빠지는 약은 없을까요?? 7 우울증약 2012/07/24 7,671
132769 강쥐들도 더위먹나요?? (사료를 안먹어요 ㅠㅠ) 7 더위 2012/07/24 1,856
132768 큰 애는 고딩 작은애는 초딩ㅠㅠ 1 터울 2012/07/24 1,890
132767 책(청소년용이 나을지) 책 선택 2012/07/24 897
132766 점심 뭐먹지... 2 밀크티46 2012/07/24 1,436
132765 시어머님과 14개월 아기 시판과자 포함한 먹거리 문제의 의견차이.. 15 어멈 2012/07/24 5,190
132764 자궁경부 pre-cancer단계인데 10 . 2012/07/24 3,622
132763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8 ..... 2012/07/24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