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2-06-15 08:53:05

철학관에서 저는 묘시생인줄 알았는데 진시생으로 얘기 해줘서 알았는데요.. 여지껏 묘시생으로 봐왔는데

 

내용이 완전히 틀리지 않느냐 그러니 시간없이 태어난 날짜만 알아도 정확히 나온다고 그러네요.. 맞나요?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지인데 제 지인이 너무 잘본다하여 갔는데 어느정도 맞더라구요.. 근데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보통 4인가족 3만원 했던걸로 나는데 1인당 3만원.. 저와 남편 둘이 해서 좀 빼달라고 해

 

4만원에 보고 왔는데 너무 비싼것 맞죠? 맞든 안맞든 나쁜소리 아닌 희망적으로 얘기해줘서 그냥 4만원

 

잊을려구요... 좋은일 생겼으면... 간절히 바래봅니다..

IP : 175.193.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건 아니네요
    '12.6.15 9:00 AM (118.38.xxx.177)

    사주를 보려면 시간을 정확히 알아야한다는데,혹시 몰라도 살아온 환경이나 삶을 보고 태어난 시를 알수 있다고 해요. 저도 많이 다녀봤지만 기본이 1인당 3만원이고 아주 유명한 곳은 15만원이상도 있어요. 이왕보셨으니 좋은말만 새겨듣고 희망을 가지세요.

  • 2. 신기함
    '12.6.15 10:5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저도 어떤 분이 하는 말 듣고 놀란 적이 있어요.
    가게에 가끔 오시는 분인데 함께 일하는 한 분을 보더니 다 맞추시는 거예요.
    그러잖아도 그이가 답답한 일이 많아 며칠전 부터 용한 점집 알고싶다고 하던 중이었는데
    신통하게 잘 맞는거예요.
    하도 신기하고 못 미덥기도 해서 저는요? 했더니 일언지하에
    집은 천주교야 하시는 거예요. 저 천주교 신자거든요. 아무도 그 분께 제 얘기 한 적이 없는데...
    얼굴보니 딱이래요. 종교가 저와 잘 맞으니 더 볼 것 없다고...
    함께 있는 분과 몇년이나 친분이 있어 놀러오신건데 함께 있는 분도 그 분이 그런거 보는줄 몰랐대요. 한번도 내색을 안하셔서....
    지금도 너무 신기하기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88 캄보디아 취업사기 유리지 06:50:12 153
1741587 서울 집값 안내리는 이유 부알못 06:47:36 243
1741586 운동 어느 시간에 많이 하시나요? 1 .... 06:45:00 132
1741585 올리브영 진상 할머니 결과 있었네요 쌤통이다 06:18:17 1,244
1741584 네이버페이는 안되는 곳이 많네요? 5 ..... 05:55:30 360
1741583 오늘까지 재산세 납부하세요 3 재산세 04:30:03 1,219
1741582 배민 한번도 이용 안해보신 분? 7 ㅇㅇ 04:25:39 769
1741581 압구정 현대 재건축 얘기 황당하네요 4 ㅇㅇㅇ 04:10:16 4,047
1741580 지금 미국 서부해안 지역은 패딩 입는 사람도 있다함 6 ........ 03:26:59 2,314
1741579 유방 검진이 너무 수치스러워요 16 건강 02:36:16 3,831
1741578 이재명 관세협상 조기 필요없어 내수비중늘려야함 6 .. 02:33:08 1,323
1741577 제 아들이 악플로 고소당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9 ........ 01:21:04 4,166
1741576 정부지원극장 6천원쿠폰 4 A극장 01:13:46 1,618
1741575 미국 다시 인플레... 1 ........ 00:51:47 2,573
1741574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7 .. 00:49:46 2,082
1741573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3 노래 00:38:32 558
1741572 첫여행인데 돌아가기 싫어요 9 국내 여행 00:23:39 3,315
1741571 제 사연 좀 들어주세요 33 애프리 00:18:38 5,583
1741570 키 작은 여중생... 6 155 00:14:50 1,482
1741569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7 ㅁㅁ 00:13:28 2,298
1741568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10 .... 00:12:21 4,621
1741567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3 ㅇㅇㅇ 00:08:46 2,962
1741566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3 ........ 00:04:42 1,649
1741565 취임 한달째. 9 00:00:36 1,893
1741564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5 종로 2025/07/30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