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사마귀처럼 큰 점이 있어요.
오른쪽 입술 근처에..
점점 커지고 가끔 털도 하나씩 나요.
어떤 어르신이 절대 빼지말라는 신신당부로...
또 별로 얼굴에 신경쓰지 않는 성격탓으로...
그냥그냥 살았는데
문득 이 점을 빼고 싶네요.
괜찮을까요??
ㅎㅎㅎㅎ 엄청 바보같은 질문같은데 까칠한 댓글들 조금만 다듬어 주세용~~
얼굴에 사마귀처럼 큰 점이 있어요.
오른쪽 입술 근처에..
점점 커지고 가끔 털도 하나씩 나요.
어떤 어르신이 절대 빼지말라는 신신당부로...
또 별로 얼굴에 신경쓰지 않는 성격탓으로...
그냥그냥 살았는데
문득 이 점을 빼고 싶네요.
괜찮을까요??
ㅎㅎㅎㅎ 엄청 바보같은 질문같은데 까칠한 댓글들 조금만 다듬어 주세용~~
복점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정도 큰 점이면 빼도 흉이 남을거에요.
흉을 달고 살 것인가 점을 달고 살 것인가 양자택일 해야죠.
혹시 님 부산에 사세요? ㅎㅎ 제가 아는 분도 오른쪽 입술에 큰 점 있는데
(사실 첨에 봤을땐 헉 했어요 좀 점 규모가 커서....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팔자가 부러워서리.....그냥 복점인가부다 싶네요~~
그분이 뺄 돈이 없어 그냥 다니시는 것 같지는 않고....해서요^^;
저같아도 그런 삶이라면 바꾸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놔두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가 꼭 달걀처럼 깨끗한 얼굴만이 정답은 아니쟎아요. 다양한 생김생김이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