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이가 배고파해서
작은 광어회 시켜 나눠먹고 잠들었는데
새벽부터 온몸이 간지러워서
모기라도 물린 줄.....한데 점점 더 가렵고 점점 더 퍼지네요
좀 특이한건 지금도 돋아나는 붉은 점들과 가려움증이
몸의 왼쪽에만 나온다는거예요
다행히 아이는 멀쩡하네요
ㅠㅠㅠ
좀전엔 설사두 하고
가려워 죽겠어요 머리속에서부터 등 팔 배 다리까지 가렵네요
긁기만 하면 붉은기가 있는 조그만 점이 징그럽게 커져요
이거 왜그런지 아시나요?
밤에 아이가 배고파해서
작은 광어회 시켜 나눠먹고 잠들었는데
새벽부터 온몸이 간지러워서
모기라도 물린 줄.....한데 점점 더 가렵고 점점 더 퍼지네요
좀 특이한건 지금도 돋아나는 붉은 점들과 가려움증이
몸의 왼쪽에만 나온다는거예요
다행히 아이는 멀쩡하네요
ㅠㅠㅠ
좀전엔 설사두 하고
가려워 죽겠어요 머리속에서부터 등 팔 배 다리까지 가렵네요
긁기만 하면 붉은기가 있는 조그만 점이 징그럽게 커져요
이거 왜그런지 아시나요?
알러지 혹은 두드러기 - 약 먹어야 들어갑니다.
회에도 알러지 유발 물질이 있었군요 ㅠㅠ 이젠 얼굴도 가려워요 ㅠㅠ
무섭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르텍이요 약국 문열면 사러가야겠네요
식중독도 증세가 비슷한가요
아 여름같은 날씬데 진짜 먹는거 조심해야했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병원 가 보시구요.
여름엔 회 종류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수온이 올라가서 생선회 좀 많이 주의해야 한다고 요즘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식중독같아요 병원 꼭가보세요~ 컨디션안죻으면 여럿이 먹어도 나만 아픈경우가있더라구요~
두드러기 그냥 무시하면 큰 일 납니다. 일회성으로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하면 고질병 돼요. 아주 심한 경우 잘못 되는 것도 봤네요. 수능 보는 아이 먹이라고 지인이 사온 전복을 대신 먹은 엄마가 두드러기 발발, 그냥 나아지려니 하다가 때를 놓쳐서요. 이 두드러기가 내장안에도 나고 식도 기도에 다 났던거래요. 겁줄려고 하느 얘기가 아니고요. 두드러기가 이렇게 무서운거라는 말씀이에요.
피부과 가셔서 주사맞으시고..
몇일 동안은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해요...
의사샘이...
늘 먹던 평범한 음식에도 거부반응이 일어나면서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데요..
약먹고 주사맞고도 일주일 넘게 시달렸어요.. --;
맞는거 같네요.
음식이 상한게 아니라도 자기 몸이 안좋을경우 식중독 일으키기도 해요
전 온가족이 고등어찜 맛있게 먹었는데 몇점 먹지도 않고 식중독 심하게 일으켜서 고생했어요
그쯤에 제가 많이 아프고 난뒤였구요
님은 저와 증상이 달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따뜻해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회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특히 기계에 넣어서 생선껍질 벗기는 곳이나,뼈째썰어 먹는 회(일명 세꼬시, 아시죠?)를
회써는 기계에 넣어서 하는 대형 횟집의 회는 정말 조심 하셔야 해요.
저 정말 그런 회를 먹고 2년전에 죽다 살아났었거든요.
그래서 회 먹을때(후유증으로 요즘은 회를 두려워해서 잘 먹지 못할 정도에요)는 가게를 두리번 거리게
되고 물어보고 먹거나해요.(제가 않먹어도 신랑이 걱정되어서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아이고... 안타까워서 어뜩해요?
병원 다녀오셨죠???
두드러기가 한 번 심하게 나면 그거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얼굴에 나면 잘못하면 기도가 막힐수도 있어서 큰일!!!!
저도 임신중에 심하게 두드러기 나더니 애 낳고 나서 1년 동안 계속 두드러기 나고ㅠ_ㅠ
4년 지난 지금도 살짝씩 올라와요 ㅠ_ㅠ
초반에 확실히 잡으셔야 해요!!!!
내과 가셔서 주사 맞으세요
상태 보시면 선생님이 주사 맞으라고 하실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033 | 기미때문에 피부과 가려고 하는데요 1 | Ask | 2012/09/21 | 1,909 |
157032 | 삼성전자 msc 아시는분... | 삼성.. | 2012/09/21 | 2,034 |
157031 | 펌(민주당 당원이자 한때 정책보좌를 한 경험으로의 안철수) 1 | 서른즈음 | 2012/09/21 | 2,118 |
157030 | 핸드폰과 전기장판 중 어느것이 전자파가 더 나올까요? | 전자파 | 2012/09/21 | 1,319 |
157029 | 저희 강아지처럼 순한개 또 있을까요? 14 | 실리 | 2012/09/21 | 4,022 |
157028 | [살짝 자랑질] YG 주식 막 올라요! ㅋㅋㅋ 3 | 자랑질 | 2012/09/21 | 3,619 |
157027 | 소금에 삭힌 고추를 할때 질문이예요.. 6 | 소금에 삭힌.. | 2012/09/21 | 2,622 |
157026 | 제가 이남자한테 농락당한건지 아닌지 알고싶네요. 16 | 문득 | 2012/09/21 | 5,066 |
157025 | 아이패드 시리랑 대화하면서 놀아요...잼있네요..ㅋ 10 | ... | 2012/09/21 | 2,492 |
157024 | 라디오에서 잡음이 날때 | 해바라기 | 2012/09/21 | 1,313 |
157023 | 인이어 이어폰 편리한가요? 3 | 인이어 | 2012/09/21 | 1,345 |
157022 | 영어질문... 5 | rrr | 2012/09/21 | 1,959 |
157021 | 라식한지 한달됐는데, 염새은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2 | ㅇㅇ | 2012/09/21 | 1,455 |
157020 |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 아줌마 | 2012/09/21 | 9,751 |
157019 |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 소파 | 2012/09/21 | 2,284 |
157018 | 책 빌려달라는데..... 27 | ... | 2012/09/21 | 4,146 |
157017 |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 | 2012/09/21 | 1,673 |
157016 |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 지를까말까 | 2012/09/21 | 2,597 |
157015 |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 랄랄라~ | 2012/09/21 | 4,236 |
157014 |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 | 2012/09/21 | 2,495 |
157013 |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 엄마수업 | 2012/09/21 | 42,568 |
157012 | 청소기 흡입구 2 | 잠적 | 2012/09/21 | 1,428 |
157011 |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 초3학년맘 | 2012/09/21 | 1,616 |
157010 |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 루비 | 2012/09/21 | 2,000 |
157009 | 글 내립니다 15 | .. | 2012/09/21 | 4,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