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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와 증상이 비슷하신 분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흑흑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2-06-15 07:15:45
구토 증상이 있어요. 
먹는 거 좋아하는데, 평소에 꼭꼭 씹어 느리게 먹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일 년에 두어 번, 구토하곤 하더니
점점 심해져서 요즘엔 뭐 먹다가 갑자기 식도(?)가 쫙 수축되는 느낌이 들면서
구토가 나오려고 해요. 

내과에 갔더니 스트레스 받냐고 해서
(평소에 스트레스 받으면 구토 증상 있긴 해요)
요즘엔 없다고 했어요. 
여름이라 덥고 피곤해서 그럴 거라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위장 운동 촉진하는 약이었어요. (식전 30분에 먹는)

며칠 동안 약 먼저 먹고 식사하면 괜찮았는데, 
오늘 약 안 먹으니 또 시작이네요. 

 비스한 증상 겪으신 분, 경험담 좀 나누어 주세요.
치료법도요... 한의원을 가야할까요? 

참, 아이 할머니도 같은 증상 있는데 좀 심해요.
병원 들락거리고 사진 찍어봐도 별 거 안나왔어요. 
유전자란.. -_-

IP : 14.3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12.6.15 7:30 AM (124.53.xxx.134)

    서초동에 할아버지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증상 문의해보셔도 됩니다.
    병원에서 딱히 처방이나 방법이 없는 경우, 한방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비염이랑 아토피 가 거의 다 나았었거든요.

  • 2. ..
    '12.6.15 8:36 AM (58.143.xxx.195)

    한의원에서는 비장이안좋아서 그렇다고할거같아요~비위가약하다? 암튼 약 지어드셔보세요~

  • 3. 원글
    '12.6.15 9:01 AM (14.32.xxx.139)

    감사합니다. 한의원 가 볼게요.

  • 4. 아이고
    '12.6.15 1:31 PM (211.51.xxx.98)

    그러지 마시고 종합병원에 가서 내시경 해보세요.
    일반 개업의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 정도로 불편하면
    더 고생하지 말고 소견서 받아서 종합병원에 가세요.
    약도 다르고 진료도 다릅니다. 거기서 먼저 진단받고
    약 드시구요. 그래도 별 소용없으면 그 진단을 갖고
    한의원에 가시는 겁니다. 그래야 한의원에서도 정확히
    약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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