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에 친지 팔순잔치 때문에 지방에서 시댁 식구들이 올라오셨다 잔치 후 저희집으로 오실 예정이에요.
호텔 부페라 모두들 배부른 상태일텐데 저녁에 뭘 내놔야할지 고민이에요.
냉면을 하자니 결국 레토르트 제품일꺼라 좀 그렇고 고기가 편하긴 한데 배부른 상태일꺼라 부담스러울꺼구요.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ㅠㅠ
주말 낮에 친지 팔순잔치 때문에 지방에서 시댁 식구들이 올라오셨다 잔치 후 저희집으로 오실 예정이에요.
호텔 부페라 모두들 배부른 상태일텐데 저녁에 뭘 내놔야할지 고민이에요.
냉면을 하자니 결국 레토르트 제품일꺼라 좀 그렇고 고기가 편하긴 한데 배부른 상태일꺼라 부담스러울꺼구요.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ㅠㅠ
잔치 국수 어떨까요?
되려 귀찮을 까요?
저는 소면을 밀리 삶아놔요. 대신 아주 약간 덜 삶아야되구요 . 찬물에 헹궈서 또아리? 를 틀어 보관 용기에 담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손님 상에 낼때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부페 드시고 오셨으니 간단하면서 어떨까요?
어른들 배고프실까?
잔치국수랑, 김치, 젓갈종류 반찬으로 내시고, 전 따뜻하게 몇가지 , 묵 무쳐놉니다 어떨까요?
미리 준비해 두루 있어서 외출후, 돌아와서 좋은것 같은데요
ㅇ
동생 결혼날이 생각나네요
결혼 부페 끝나고 친지들이 우루루~저희 집으로 몰려왔어요.
회를 사서 내놨는데 다른 음식들보다 호응 좋았습니다.
고기처럼 위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반주로도 좋으니까요^^
회 몇개 종류 사시고
전 종류 몇개 사셔서 내놓으시면 될거에요^^
아차차,,, 그래도 꼭 국물 찾는 어르신들 있어요.
찌개 한종류도 준비하시면 오케이!
과일은..센스로, 아시죠?^^
해물탕 매운탕처럼 얼큰한거에 밥 김치 나물 정도하심 좋을듯해요
다 미리해서 냉장고에 두고 가심 와서 탕이랑 밥만해서 금방 먹을수도 있구요
나가서 짬뽕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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