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사람마다.. 인테리어에 관한 칭찬을 꼭 합니다
근데 남편이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하긴 남편분이 디자인하시니...
요로케 마무리를 합니다
사실 남편은 못질해준것밖에 없는데!
만날 이리저리 가구 옮기고 .. 인테리어 관련책이란 책은 사다 모으며 연구하고 꾸미는건 난데...
뭐 칭찬받는게 어디냐.. 남편이고 누구고간에...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결혼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오는 사람마다 매번 저렇게 말하니...
이젠 사람부르기도 좀 짜증납니다 ㅠㅠ
나중에라도 남편 직업을 알게되면 어쩐지~ 하는 반응... ㅠㅠ
딱히 매끄럽게 대처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