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뭘 어떻게 손대야 할지ㅠ

피부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2-06-15 00:29:02

저 이제 이십대 후반
피부가 누렇긴 해도 점도 별로 없고 여드름도 없고 모공도 안크고 아직 선이 쳐진 것도 아닌데
칙칙해요. 지쳐보이고.
어머니가 보실때마다 뭘 좀 해라 어떻게 좀 해라 하시는데
아 뭘 해야하나요?ㅠㅠ
비싼 화장품 같은 건 효과 본 적 없어서 요새는 그냥 성분만 따져서 한번씩 바꿔가면서 써요.
좋아지고 나빠지는 게 없어요. (설화수나 펄라스 초이스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괜히 마사지실 같은데 갔다가 모공만 더 커질 것 같기도 하고
피부시술도 자꾸 받으면 오히려 피부 민감해진다고 하던걸요.
비타민 주사라는 걸 맞아볼까 싶기는 한데 광고가 아닌 것 같은 후기도 안보이네요.
잠도 충분히 자는데 뭐가 문제일지. 
무슨 관리 비법 같은 거 없을까요.
IP : 175.118.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2.6.15 12:42 AM (1.177.xxx.54)

    먹는거 한번 점검해보세요
    잠 충분히 잔다면 먹는걸 칼로리 위주로 먹거나 부실하게 먹거나..
    영양 따져서 잘 먹어주면 피부색이 얼마나 잘 돌아오는데요.
    아직 젊으니 더 잘 돌아오죠.
    그 칙칙한 느낌을 제가 알거든요.
    트러블같은거 없는데 칙칙.
    저는 대딩 1학녀때 그랬어요.엄마가 항상 타박하셨죠
    저는 원인이 고3 고생한게 대딩 1학년때도 다 못 벗어나서 누렇게 뜬 상태.
    먹는거 완전 부실했어요.ㅋ
    모공 여드름 그런거 문제 없다는거보면 운동하고 먹는거 잘 챙겨먹으라고 권해드림.
    비타민 영양제도 한번 드셔보시구요.

    전 아직 피부과 한번 안가봤는데 안가고 관리하니깐 피부의 재생력도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50 밑에 신랑 차안에 .. 둘다 광고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031
118649 중학생 전학 문제로... 3 골치 2012/06/15 3,698
118648 전기식 의류건조기 LG와 히츠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문의 2012/06/15 3,074
118647 드라마상에서 한.일 삼각관계 차이점 별달별 2012/06/15 963
118646 결혼식 앞두고 야식에 빠진 남자친구...... 1 작은꼬맹이 2012/06/15 1,162
118645 밑에 성관계 글 광고 입니다.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165
118644 음.. 임윤택님 말인데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55 음.. 2012/06/15 14,080
118643 미아방지목걸이 14k로 하셨나요? 20 미아방지목걸.. 2012/06/15 6,203
118642 “방사선 무서워 생수로 빨래…” 日 오자와 아내 폭로 1 샬랄라 2012/06/15 2,322
118641 [소드오픈백과] 의사가 바라보는 포괄수가제 9 소울드레서펌.. 2012/06/15 1,758
118640 울랄라세션 임윤택씨 9월에 아기아빠 된다네요. ㅇㅇ 2012/06/15 1,477
118639 방금 경기보니 이용대 더 잘생겨졌네요 2 흐미 2012/06/15 1,468
118638 냉면 면발 맛있는거 파는곳 있나요? 1 ... 2012/06/15 1,498
118637 갤럭시노트랑 아이폰4s중에 뭐가 나을까요? 17 원시인 2012/06/15 2,468
118636 목 피부 관리 어떻게 하세요? dff 2012/06/15 1,292
118635 진짜 남녀공학 합반인 고등학교 전부 다들 연애 하나요? 9 .. 2012/06/15 12,317
118634 전화한통 1 그녀 2012/06/15 892
118633 한반에 이런 아이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생 5 고민 2012/06/15 1,879
118632 사이코패스테스트 해봐요...저 완전 멘붕요 24 2012/06/15 7,370
118631 여수엑스포 ~ 4 ** ^^ .. 2012/06/15 1,624
118630 아프리가 꼬마의 시를 읽어보셨나요? 2 ㅠㅠ 2012/06/15 1,297
118629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6 야구장에서 .. 2012/06/15 3,425
118628 자기아이 훈육을 부탁하는 친구엄마 5 .. 2012/06/15 2,263
118627 초등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 하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애엄마 2012/06/15 796
118626 이빨이 쑤시는데 어느이빨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1 .. 2012/06/15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