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전업주부와 아무 상관없는 원글내용인데도
원글과 전업과 어떻게든 엮어내어 전업 까는 댓글들...;;;
예를 들어 며칠전 아들,딸 분란 일었을때.... 이건 전업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슈인데도
전업 아줌마들이 자기 아들 고생 안시키려는 경향있다는 댓글도 봤음. 고로 전업 아줌마들이 얄미운 미래의 시어머니라는 결론으로 귀착.....ㅎㅎ
왜 이렇게 전업주부를 까고 싶어 안달?하는 댓글들이 많은지 이해불가네요??
오히려 거꾸로 생각해보면...
전업주부 입장에서는 맞벌이가 부러울 수도 있기에, 질투심에 까고 싶을 것 같은데? 그런데 전업주부가 나서서 맞벌이 까는 댓글은 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맞벌이 한다는 사람들이 전업주부 까고, 깎아내리고 싶어 안달...
그 심리가 이해 안감.
나 맞벌이할때, 남이사 전업이든 맞벌이든 그런거 신경쓸 겨를 없음. 매우 바쁘고 정신없음.
나 전업인 지금, 맞벌이가 좀 부러움. 나도 다시 돈 벌고 싶음. 요 정도.
둘다 겪어보았지만 상대편을 굳이 까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여기 몇몇댓글들은 이해불가임.
요즘 댓글, 글들 읽으면서
제가 느낀 바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