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여자 국민연금 얼만큼 넣을까요?

연금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2-06-15 00:02:47

  40대 후반 입니다.

 국민연금 20년기간에  ..한달에 9만원 가량 들어가네요.

 

 근데 2배로 넣으면 2배로 받는게 아니네요..

 

  수령액이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넣은것 보다 적게 받네요.

 

 더넣어야 할지...  아니면 다른데 저축형으로 모아야할지요?

 

  많이 넣는게 좋을까요?   연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IP : 1.25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15 12:19 AM (1.253.xxx.165)

    감사합니다. 늦은 시각에 댓글을~~^^ 저는 임의가입자라서 ...첨 넣는겁니다. 목돈으로 좀 넣어놓은게 나을지... 아니면 달달이 넣는 금액을 높여야 할지...

  • 2. 저도
    '12.6.15 1:04 AM (121.139.xxx.127)

    저도 최저연금으로 넣다가
    노후가 너무 불안해서..
    말씀하신대로 넣는만큼 돌아오는게 아닌대도
    더 넣었네요

    상담원 말씀이
    증액한 만큼 수령액이 느는건 아니지만
    그 느는걸 죽을때까지 받는거니까
    계산이 달라야 한다고 하네요

    20년 넣고 받는건 죽을때까지니까 오래 살아야 더 넣은만큼 이익이겠지요

    좀더 일찍 넣기 시작할걸 하고 후회합니다
    실제로 수령액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 3. 블루
    '12.6.15 1:22 AM (39.117.xxx.86)

    그런데 생존시에는 남편과 각각 수령하지만.
    만일 남편이 먼저 사망시에는 유족연금과 내 연금 중에서 많은 액수 하나만 수령하게 된다네요.
    그래서 저도 한때 솔깃하다가 안 넣었어요.
    내가 남편보다 일찍 죽어도 남편은 자기 연금으로 잘 살 것이고
    남편이 먼저 죽으면 유족연금이 내가 지금 넣어서 타는 연금수령액보다 훨씬 많던데요.

  • 4. 저도
    '12.6.15 7:58 AM (218.50.xxx.38)

    윗님과 같아요.. 남편이랑 나이차가나서 큰일이 없는한 남편이 먼저 갈거 같은데요..
    연금도 최고액으로 넣고 있어서 주부가 9만원 넣어서는 티도 안나더라구요..
    유족연금이랑 본인이 탈 연금중에 어느쪽이 나은지 결정하고 넣음 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용돈이라도 쓴다고 개인연금 거의 끝나가요...

  • 5. 국민연금
    '12.6.15 10:09 AM (125.7.xxx.25)

    공기업 다니는 남편 친구가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자기 죽고나면 마누라 연금 2배로 타라고 전업인 와이프를 국민연금에 가입시켰다고....

    남편 사망 후에 유족연금+본인노령연금 이렇게 두 배로 타는거 아니예요.
    둘 중 골라서 하나예요.
    잘 생각해 보시고 금액 늘이세요.

  • 6. 강남
    '12.6.16 3:02 AM (59.19.xxx.29)

    에서 한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 것인 줄 아는데 그 분들은 워낙 가지고 있는 자산이 많다보니 재테크의 개념이 일반서민층과는 달라요 길게 보아서 탈세금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니까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번 그쪽에 포인트를 맞추어 검색해 보셔요 윗님들이 지적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 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22 중1아들 2 빵빵부 2012/08/10 1,151
137921 일본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자기들 좋아하는 거 충분히 느끼나요? 13 ----- 2012/08/10 3,182
137920 왜 4대강 사업비가 22조원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을까요? 9 shsgus.. 2012/08/10 1,782
137919 결혼정보회사에서 교포만나는 거 괜찮은건가요? 노처녀 2012/08/10 2,565
137918 만화 바람의 나라에 나오는 무휼 있잖아요 1 rrr 2012/08/10 937
137917 지방이 없는 시판 소스는 없나요??? 1 rrr 2012/08/10 761
137916 집안일안하고 일단 놀고보는 남편 일시키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012/08/10 757
137915 편안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11 컴퓨터의자 2012/08/10 2,820
137914 혀에 통증이 있는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꼭 좀 2012/08/10 4,861
137913 4살짜리 아이가 저한테 오더니 9 흠냐 2012/08/10 2,965
137912 요즘에 캐러비안 베이 갈려면 몇시쯤 줄서야하나요?? 3 힘들어요 2012/08/10 2,163
137911 냉풍기 추천좀해주세요. 6 아이짜 2012/08/10 3,494
137910 어린 열무를 샀는데... 1 점세개 2012/08/10 824
137909 초간단김밥에 뭘 넣으면 좋을지?? 30 ㅁㅁ 2012/08/10 5,141
137908 올림픽 경기 보는 내내 마음불편했다 느낀 점.. 7 정정당당 2012/08/10 2,361
137907 남편들 처가에서 술 얼마나 드세요? 9 noan 2012/08/10 1,588
137906 베란다 천장형 빨래건조대 설치.. 7 초보엄마 2012/08/10 7,788
137905 시츄 ...털 안빠지는 편인가요? 7 강아지 2012/08/10 2,424
137904 독해 예쁘게 해주세요. 4 시원해 졌다.. 2012/08/10 683
137903 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5 마테차 2012/08/10 2,215
137902 김밥 레시피중에 이런거 보신분? 9 전라도 2012/08/10 3,076
137901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19 궁금 2012/08/10 4,499
137900 강아지를 첮뗀후 바로 아기때부터 키우고 싶은데요..업체는 정말 .. 8 강아지 2012/08/10 1,201
137899 혼자 식당가서 밥 잘 사먹나요? 20 ... 2012/08/10 2,514
137898 성장기 아들의 아침은? 12 ... 2012/08/10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