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객이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 나라는 어디 일까요?
아프리카 제외하면 동남아나 남미가 남겠죠?
동남아나 남미에 있는 여러나라중에 에 여행자가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곳은 어디 일까요?
여행매니아 82님들의 꼬릿말 부탁합니다..^^
배낭여행객이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 나라는 어디 일까요?
아프리카 제외하면 동남아나 남미가 남겠죠?
동남아나 남미에 있는 여러나라중에 에 여행자가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곳은 어디 일까요?
여행매니아 82님들의 꼬릿말 부탁합니다..^^
베트남 방글라데시요. 전 참 좋았습니다. 오다가 방콕도 들리고요.
베낭여행 좋아하는데,
말레이시아 3주 배낭여행이 젤 기억에 남네요
숙소도 대충 4천원으로 잡았구요, 식대도 저렴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해 있어서 개인적으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참고로 동남아는 발리, 태국 가봤는데 그중에 말레이시아를 추천해드려요
전님 혹시 몇년도쯤 체류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중에선 그래도 1인당 GDP가 높은 편이라 물가가 높을것 같아서 생각 안해봤거든요..
물가 저렴하면 저야 땡큐죠.. 그럼 정말 좋겠네요.. ㅎㅎ
작년이었어요^^
제가 워낙 일부러 싼곳만 찾아다닌것도 있지만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저렴하게 잘 다녀왔어요
아항 글쿠나
말레이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접수할께요 ^^
방글라데시도 생각 안해봤는데.. 가면 그 유명한 국회의사당 꼭 봐야겠네요..
218 님도 감사드려요 ^^
이집트요~ 볼것도 많고 좋아용~!
볼리비아가 가장 쌀겁니다. 베트남은 더, 말레이시아는 더 더 비싸구요.
가는 시기가 좀 달랐지만, 제 하루 예산 볼리비아 하루 1만원
베트남 2만원, 말레이시아 2.5만원, 이집트 2만원, 인도 1만원 이랬던듯.
아.. 그 소금사막으로 유명하다던 남미의 볼리비아가 저렴이 여행객들한테는 그렇게 좋은 곳이었군요
역시 82는 참 넓어요. 뭐든 물어보는대로 착착.. ㅎㅎㅎ
이집트 인도 볼리비아도 접수할께요. 다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남미, 아프리카는 안 가봐서 답 못 드리고,
베트남은 핫 샤워& 에어컨 옵션으로 10달러면 충분합니다. 대도시 기준이니 배낭여행으로 전국 돌아다니면 반값도 많을 듯..
태국도 핫 샤워 & 에어컨 옵션으로 2~3만원/이것도 방콕 기준이라 최고 가격대라 보시면 됩니다.
선풍기 있는 방은 더 쌉니다.
말레이시아는 그렇게 싼가요? 호오....
전 게스트 하우스에는 안 묵어봤지만 체감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아주 조금 싼 수준이던데.
인도 그리고 볼리비아요
세계일주 했습니다..
브라질은 절대 물가 싸지 않아요~~
볼리비아 여행할 때 하루 10 달러로 저희 부부 숙식 다 해결했습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에 가려면 투어를 꼭 이용해야하는데 투어비가 싸진 않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중 한 곳이에요. 남미 대륙이 패키지로 가거나 아주 짧은 일정으로 가면 비행기값때문에 비싼 곳이 되지만 6개월이상 장기 여행하실 땐 아주 싸고 매력있는 여행지가 될거에요.
중동 지역중 시리아가 저렴한 편이고 거기 마르무사라는 수도원 가시면 원하는 기간동안 무료 숙식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는 불리는 이집트 다합도 숙식 저렴하고 바로 앞 홍해 바다가서 매일 매일 스노클링하면서 유유자적 장기 체류하기 좋아요.
그리고 아프리카는 여행하기엔 유럽 다음으로 비싼 곳입니다. 남미만큼이나 매력 넘치는 곳이지만...
이렇게 고루 여행하신분들이 많다니.. 역시 82네요 ㅎㅎ
그나저나 볼리비아가 정말 싸긴 싼곳인가보네요.
오래전에 교회에 볼리비아에서 카메라필름 팔아서 떼돈 벌었다는 분이 계셨는데
찾아보니 인구수도 그닥 많지 않고 그 가난한 땅에서 어찌 돈을 버셨는지 문득 궁금해 진다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