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분위기는 괜찮아 보였어요.
서비스는 좋더라구요.
솔직히 맛도 그렇고 음식도 별론데...가격이 좀 비싸긴 해요.
원글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녜요.
워낙 잘돼서 씨제이 적자난 거 다 메꿔준다는데 그럼 음식이나
더 맛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
고기는 립보다 얌스톤 스테이크가 더 맛났어요. 저는
근데 영양은 세븐스프링스가 더 있는 거 같아요.
신규 오픈한 곳 이라면 맛이 안정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어요.
또 할인되는 카드가 많아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보다는 평일 낮에 가면 좀 여유있고 음식도 제대로 셋팅되어 있어요.
주말엔 정말 정신없어요.
제휴 카드들 그렇게 할인 많이 해주지 말고
음식 가격을 좀 합리적으로 책정해놨으면 좋겠더라구요.
음식값 비싸게 매겨놓고 제휴카드만 할인해주고.....ㅠㅠ
애슐리가 더 맛있더라고요. 빕스는 그닥..
어느 프랜차이즈나 그렇겠습니다만
빕스 역시 지점마다 맛 차이가 큰 것 같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단품 시키는 것 보다는 샐러드바 이용이 그나마 나은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 먹을 것 없다는 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ㅠ.ㅠ
제휴카드로 이것저것 할인받으면 나쁘지 않아요.
샐러드바 음식도 전 맘에 들구요.
가면 꼭 얌스톤 안심스테이크 먹는데 비슷한 가격의 이태리레스토랑이랑 비교해도 나쁘지 않아요.
제휴카드 20프로 할인 받으면 가격 경쟁력 있어요.
저희 동네는 맛도 괜찮아요.
립도 실컷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아웃백보다 낫고, 쌀국수도 맛있어요.
요즘 밥값이 워낙 비싸니까요.
얌스톤 안심스테이크가 괜찮나보네요.
미리 82에 물어보고 갈 껄 그랬어요.
안그래도 옆 테이블 아가씨들이 뜨거운 돌판에 지글거리는 스테이크를 먹더라구요.
그런가요...? 제 입맛이 너무 저렴한가봐요. 전 맛있는 게 너무너무 많던데요.
조미료맛이 좀 많이 나는게 흠이긴 하지만요.
크림스파게티도 맛있고 볶음밥도 너무 맛있고 폭립도 맛있어요. 비빔쌀국수도 맛있고요.
토마토카프레제도 너무 맛있던데요...치킨도 맛있고요...
제 입맛이 너무 후진거겠죠? ㅠㅠ
맛있던데요? 전 디씨 받아서 평일 낮에 갔었는데 거기서 밥먹고 디저트먹고 차 마시고 오랫동안 깨끗한 분위기서 애기할 수 있어서 여자들 모임에 딱인것 같던데요. 여러군데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고
저도 빕스 샐러드바 좋아해요~~ ^^
종류가 너무 많지 않은게 더 좋다면 이상하시려나...?
암튼 제가 좋아하는 것만 딱 있어서... 이것저것 골라먹고 커피 두잔 마시고...
아줌마들이랑 가면 실컷 수다 떨고...^^
전 샐러드바만 이용해요..요리는 안시켜요~
맛도 맛이지만...그냥 장시간 있어도..눈치 안주고..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ㅋㅋ
그냥 그런 재미로가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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