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할 일이 있어 단체모임있다가 강의중 심하게 발작
하시는 분을 보게 되었어요. 혀가 안으로 말리면 안된다던가
들은 적이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할뿐 아무 도움이 못되더군요.
가까이 앉아있던 분들은 놀래서 우시고...
다행히 바닦이 위험한 곳이 아니였어요.
길 지나다 이런 분들 뵈면 어찌하는게 그분들 위하는 방법인가요?
벌써 두번째 뵌적이 있네요. 발작도 발작이지만 직업 어찌 유지할
수 있을지 어찌보면 생활의 문제도 크시겠다 느껴졌습니다. 그냥 드는 생각입니다.
그냥 슬픈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