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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 짜요.!!!살리는 방법 있을까요?

ㅠㅠ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2-06-14 20:43:49

겉절이처럼 먹으려고 했는데

간볼때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다 하고 밥이랑 먹어보니 헉~짜요

익힌 김치는 많구요.김치찌개용으로요

 

그냥 쌀밥에 같이 겉절이처럼 먹고파서 했는데

어쩌나요?방법이 없을까요?

맛있게 먹을려고 힘들게 했는데...ㅠㅠ

IP : 121.183.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4 8:49 PM (211.237.xxx.51)

    겉절이로 드시려면 뭐 부추 좀 더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두고 익혀서 드시려면 무좀 썰어서 박아보시던지요;;;

  • 2. christina
    '12.6.14 8:51 PM (89.70.xxx.10)

    무는 지금 물이 많이 나니까

    싱싱한 당근과 쪽파를 넣어면 됩니다
    당근 채쓸기 쪽파는 손가락 길이로 썰기
    사이사이 막 집어 넣어세요
    자꾸 주물락 하지마시고 음식은 항상 아기 만지듯

  • 3. 원글
    '12.6.14 8:51 PM (121.183.xxx.144)

    배추에 다 버무린 상태인데 부추라도 넣어 볼까요?ㅠ

  • 4. 양파
    '12.6.14 8:52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양파를 썰어서 같이 버무려 놓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 5. 원글
    '12.6.14 8:55 PM (121.183.xxx.144)

    그럼 조금 남은 부추랑.당근,양파 넣어 볼까요?????

  • 6. ㅇㅇ
    '12.6.14 8:56 PM (211.237.xxx.51)

    근데 그건 아셔야 해요 양파나 쪽파 대파등은 김치를 빨리 익게 해서 시게 하고요.
    당근은 김치에 넣으면 김치에 비타민c가 파괴됩니다.
    어차피 익히면 당근 안넣어도 VitaC는 없어지겠지만요...

  • 7. 김치의 대가 강순의 여사가
    '12.6.14 8:58 PM (211.224.xxx.19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서 나와서 한 애기는 그렇게 담근건 할 수 없다 다시 담가야지 였어요.

  • 8. ,,,ing
    '12.6.14 9:24 PM (119.71.xxx.179)

    무좀 박아보면 그럭저럭...

  • 9. ..
    '12.6.14 10:57 PM (112.146.xxx.148)

    저 며칠전 김치가 짜서 고민하다 에라하는 마음으로 물을 부었어요.물김치로 먹지 뭐..하구요.
    근데 의외로 성공했어요. 간 적당하고 국물 자작한 김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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