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껍질이 잘 벗겨 지니까 벗기면 되는데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버섯들은 안 벗기고 그냥 요리 하는데 양송이만 반드시 벗겨서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양송이 버섯 기둥 먹어도 되는 거죠?
질문 올리다 보니 제가 재료 아깝단 생각에
음식 모양은 너무 안중에 없이 해 먹나 싶기는 하네요.^^
양송이버섯 껍질이 잘 벗겨 지니까 벗기면 되는데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버섯들은 안 벗기고 그냥 요리 하는데 양송이만 반드시 벗겨서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양송이 버섯 기둥 먹어도 되는 거죠?
질문 올리다 보니 제가 재료 아깝단 생각에
음식 모양은 너무 안중에 없이 해 먹나 싶기는 하네요.^^
그냥 밑둥만 뽑아서 먹어요. 고깃집 가도 껍질 안 까고 밑둥만 뽑아서 나오더라고요. 저도 밑둥 아깝단 생각에 그냥 채로 썰어서 먹어봤는데 그 부위가 좀 질기더라고요. 양송이의 묘미는 포삭포삭 부드러운 식감인데 ㅎ 그리고 밑둥을 뽑아야 통으로 구웠을때 버섯 안에 물 고이는 거 구경하는 맛도 있고 ㅎ
안벗기는데요. 밑둥도 먹어요. 맛있는데.
밑등만 약간 잘라내고, 껍질은 안 깍아요.
근데 양송이 물로 씻는거예요?
어떤 요리샘은 그냥 먼지만 탁탁 털어서 쓰라고 하셨어가지고요~
그냥 물에 갓 위 부분에 수돗물 흘리며 살짝 닦아서 사용하고
좀 거무죽죽 살짝 며칠 된 건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