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코가 이상한가 봐요.

뭐지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2-06-14 17:54:47
아까전엔 감자 찌는 냄새가 나는 거 같더니

해도 흐릿해지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고
정말 좋은 저녁의 날씨라서 그런지
갑자기
어렸을때  가마솥에 밥 짓던 냄새가 나네요.


여기저기 아궁이에 불 때고
집집마다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밥 짓는 냄새가 나던 그 냄새요.


왜이러죠.

배가 고파서 그러나...ㅠ.ㅠ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6:00 PM (112.168.xxx.63)

    퇴근하고 집에 가서 뭐라도 먹긴 먹어야 할 거 같아요.ㅠ.ㅠ
    진짜 배고파서 이러는 거 같죠? ㅎㅎ

  • 2. 너구리
    '12.6.14 6:24 PM (125.177.xxx.151)

    저는 님때문에 감자에 설탕, 소금 뿌리고 찌고 있습니다~~
    아이고 더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11 안철수는 딱 어장관리녀 스타일인듯 6 뭐니 2012/06/15 2,252
118310 들(?)고양이들이 집 마당에 진을 쳤어요. 내보내고 싶은데..... 15 1층 2012/06/15 3,599
118309 제습기 어느것을 사용들하시나요? 1 질문 2012/06/15 1,347
118308 전업주부 까는 댓글들 정말 많네요 11 .... 2012/06/15 2,400
118307 40대여자 국민연금 얼만큼 넣을까요? 6 연금 2012/06/15 3,489
118306 영웅재중잘생겼네요 11 닥터진 2012/06/14 2,399
118305 워싱패드 ? 2012/06/14 972
118304 키 큰 남자에 대한 뒤늦은 갈망(?) 31 고민 2012/06/14 19,954
118303 시어머니 생신선물 2 고민 2012/06/14 2,208
118302 색깔좀 골라주세요 1 하늘 2012/06/14 1,038
118301 왜 남편은 꼭 12시 반에 들어올까......... 이유가뭘까 2012/06/14 1,244
118300 (금요일)용인에서 삼성역. 오후 6시까지 운전해서 가려는데 길 .. 3 알려주세요 2012/06/14 872
118299 배낭여행객이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 나라는 어디 일까요? 14 체류비 2012/06/14 10,428
118298 내일 회사를 퇴사할경우 어떤일을 하실껀지요? 2 장사 2012/06/14 1,615
118297 대전 서구쪽 치과 좀.... 3 형님이시다 2012/06/14 1,003
118296 루이비통 조세핀과 다른 모노그램 지갑 함께 가지고 계신 분들께 .. 3 알쏭달쏭 2012/06/14 1,743
118295 제주변 둘째들만 이런거죠? @_@ 17 아줌마 2012/06/14 5,744
118294 90년대 드라마 추억해봐요.. 90 파일럿 2012/06/14 13,283
118293 사춘기아들 대처법? 5 중학생아들맘.. 2012/06/14 3,450
118292 내가 승진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사람.. 2 직장녀 2012/06/14 1,731
118291 국정원 같은 곳은 어찌 들어 가나요? 23 .. 2012/06/14 24,580
118290 유령 마지막장면 보고 뿜은 분 계신가요? ^0^;;; 17 흐핫 2012/06/14 9,531
118289 축하해주세요!! 7 완소가족 2012/06/14 1,757
118288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전화걸어 7 12살 2012/06/14 2,504
118287 치과 추천좀해주세요 1 서울 2012/06/1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