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아드님 조회수 : 6,951
작성일 : 2012-06-14 15:01:07

어머님 72 신랑 36

가족여행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머님이 아들이랑 둘이서 가고 싶은 뉘앙스라서요

그럴수도 있을까? 싶어서요

결혼전에도 남편이랑 시엄니가  중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적 있거든요

그때 애인일줄 알았단 말도 들으셨다네요 연상연하.. ㅠ

 

지금도.. 또 가고 싶으실 수도 있으신거죠?

 

모.. 저도 엄마랑 둘이서 야행가고 싶기도 하니까.

하지만.. 아들과 둘이선.. 좀 많이 못봐서요..

 

확실한건.. 아들은 저랑 가고 싶어하는데 말이죠;;;;

IP : 202.130.xxx.5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3:04 PM (72.213.xxx.130)

    홀어머니거나 부부 사이 나쁜 시어머니 거나 둘 중의 하나임.

  • 2.
    '12.6.14 3:06 PM (128.134.xxx.2)

    ㅋㅋㅋㅋㅋ 신랑이 부인이랑 같이 가고 싶어하는데 그 어머님도 참.

    개인적으로 신랑이 좋다면 전 시어머니랑 신랑 둘이 가끔 여행가는거 찬성입니다~. 저도 친정 엄마랑 자주 가니까요. 친정 아빠랑은 저도 어색해서 둘이 영화보는 정도만요.

    전 부부도 가끔은 각자 할일하거나 각자 여행도 좀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아들이랑 엄마랑 친한 사이라면 전 일년에 한번 정도 괜찮을듯요.

  • 3. ..
    '12.6.14 3:06 PM (14.52.xxx.192)

    흔한 모습은 아니네요

  • 4.
    '12.6.14 3:06 PM (202.130.xxx.50)

    홀시어머님이세요

  • 5. 우리 오빠
    '12.6.14 3:06 PM (119.67.xxx.155)

    가고 싶어 하시고 실제로 다녀왔습니다.

  • 6. ..
    '12.6.14 3:08 PM (203.100.xxx.141)

    자식이니 가고 싶어할 수도 있겠네요.

    시어머니랑 남편이 둘이서 여행 가고 싶다면....저는 얼른 보따리 싸 줍니다...ㅎㅎㅎ

  • 7. 반대로 생각해보면
    '12.6.14 3:09 PM (121.145.xxx.84)

    딸이랑만 같이 가고싶어하는 엄마는 안이상하잖아요
    그럴수도 있다 싶네요..

    그리고 나이차가 꽤 나는걸 보니..아드님이 막내인가본데..

  • 8. ..
    '12.6.14 3:09 PM (121.160.xxx.196)

    아들은 자식아닌가요?

    딸과 딸엄마는 연극에 티비프로그램에 같이 하는 행사 많더만요.

    아들의 모르는 여자 아내라서 자기 엄마와 그런게 소원하게 지내야한다면
    딸도 모르는 남자 아내라서 자기 엄마와 소원하게 지내야해요.

  • 9. 좋지 않나요?
    '12.6.14 3:09 PM (118.36.xxx.58)

    딸이랑 친정엄마가 여행 가는건 당연한 일인데요... 더구나 남편이 없는 홀시어머니라면요.
    너무 길지 않은 일정에 단체여행이라면 그렇게 해드리는것도 효도겠죠.

  • 10. 원글
    '12.6.14 3:10 PM (202.130.xxx.50)

    계속 말씀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그렇게 가고 싶다고는 말을 못하시고 돌돌 돌리세요

    제가 그냥 어머님 아범이랑 둘이 다녀오시는건 어떠세요? 물어볼까.... 그러면 또 너 나랑 가기 싫으냐? 하면서
    기분 나빠하실까봐 말을 못하고 있어요

    차라리 아들이랑 둘이 가고 싶다 하심 좋을텐데...

  • 11. ..
    '12.6.14 3:10 PM (72.213.xxx.130)

    비교 하려면
    홀 친정아버지랑 결혼한 딸이 여행가고 싶어한느 것과 비교해야 공평하죠.

  • 12.
    '12.6.14 3:11 PM (119.64.xxx.3)

    그냥 72살 된 시어머니가 안스러워요.
    연세가 그정도면 그냥 이해 해드리지
    뭔 연상연하커플 소리 들었다는 말까지..

  • 13. 어머님께묻지말고
    '12.6.14 3:12 PM (115.143.xxx.81)

    남편에게 상황 설명하셔서 남편한테 말씀드리라 하세요
    지금 상황은 님눈치 보시는거 같다는;;;

  • 14. 원글
    '12.6.14 3:13 PM (202.130.xxx.50)

    에고 이렇게 넘어갈까뽜 안쓸까도 했는데

    가고 싶다.. 말씀하시면 보내드리죠. 두분이 가세요 하면 또 오해하실수도 있으니 그러는거요 -> 너 나랑 가기 싫어서 그러냐.. 식으로요

  • 15. 개인차겠지만
    '12.6.14 3:13 PM (112.168.xxx.63)

    저희 친정엄마는 좀 불편해 하던데요.
    뭐 집안에서 힘쓰는 일을 하거나 아니면 식구들 모두 같이 어딜 가거나
    그런 거면 몰라도

    딸이면 몰라도 좀 불편해 하던데
    개인차가 있으니까 원글님 시어머니는 다른 생각일 수도 있겠죠

  • 16.
    '12.6.14 3:15 PM (211.246.xxx.242)

    24살 아들과 둘이 일본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아들이랑 둘이 가면 안되는건가요? 물론 아들이 결혼한 경우라면 같이 가긴 힘들겠죠.. 아직은 아들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는데... 장가 가면 언감생심일른지...

  • 17. 원글
    '12.6.14 3:17 PM (202.130.xxx.50)

    그러게요 좀 조심스러워서요.

    남편 통해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는게 더 나을꺼같네요^^ 감사합니당.

  • 18. 지나
    '12.6.14 3:19 PM (211.196.xxx.247)

    우리 남편, 제발 뫼시고 가라고 해도 안가네요.
    제가 친정 부모님을 가끔 모시고 다니거든요.
    친정 부모님은 저랑 다니는 걸 제일 좋아하구요.
    남편도 어머님을 그렇게 모시고 다녀야 제 맘이 좀 더 편하고만...

  • 19. ...
    '12.6.14 3:21 PM (180.1.xxx.30)

    결혼전이라도 전 같이가기 싫은디요??
    전 남편이랑 갈래요.

  • 20. 원글
    '12.6.14 3:23 PM (202.130.xxx.50)

    저도 사실 그게 더 좋은데
    남편도 둘이 가야하는 게 싫고 또 그렇게 되면 저한테 삐질수도 있고.. 여튼 여러 문제로.. 이러고 있어요


    저야 당연히 좋죠^^

  • 21.
    '12.6.14 3:23 PM (122.36.xxx.48)

    친정엄마랑 딸이랑 가는건 안 이상하고 시어머니랑 아들이랑 가는건 이상하다?? 다 자식이고 엄마와 자식은 딸이건 아들이건 유대관계가 더 크죠

    홀시어머니시면 충분히 가고 싶어할것 같아요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까지 하시고 원글님도 처음부터 좀 이상하다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82가 시월드는 다 적대관계로 가르치는곳이지만 참 결혼하면 남편과 친정만 내 가족이고 시댁은 남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네요
    남편에게는 하나뿐인 어머니인데.....씁쓸해요

  • 22. ..
    '12.6.14 3:24 PM (1.225.xxx.3)

    저는 27살 먹은 우리 아들과 단둘이 여행 가고싶지 않은데요.
    실제 그렇게 갈 기회도 마침 있었는데 아들이나 저나 극구 사양했습니다.

  • 23. ....
    '12.6.14 3:29 PM (121.160.xxx.38)

    제친구 어머님도 80 넘으셨는데요, 오빠네 가족이 오면 엄마 눈엔 오빠 밖에 안보인다고 하신다네요^^ 그만큼 아들이 좋으신거죠, 뭐. 아마 어머님, 좋아하실 거 같아요^^

  • 24. 원글
    '12.6.14 3:29 PM (202.130.xxx.50)

    ㅠㅠ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시길요.ㅠㅠ
    저는 주말마다 시댁가고요
    주말마다 가서 일박 이일씩 자고 오구요
    얼마전엔 해남도 이박삼일 여행 다녀왔구요
    에버랜드도 같이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가구요

    그러는데요
    그렇게 하니까 마음이 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맘은 점점 친정에 미안해지고 친정으로 가고
    몸은 점점 시댁에 매여있게 되고

    그래도.. 결혼 오년되니,... 좀 적응 했습니다.

  • 25. 음..
    '12.6.14 3:29 PM (115.126.xxx.16)

    어머님도 눈치보고 계신거 같네요~
    이럴땐 남편분이 총대메고 어머니 마음을 헤아려서 밀어부치는 수 밖에 없죠.
    두 여자분들 모두 좋은 쪽으로요^^

    남편께 잘 말씀드려 보세요. 늘 있는 일도 아니고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인데요.

  • 26. 싫어요
    '12.6.14 3:30 PM (211.215.xxx.84)

    아들 하나인데.. 싫네요.

    아직 안커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이랑 둘이 가고 싶지 아들하고 둘이 가고 싶진 않아요.
    결혼 안 했을때라고 해도..

    딸은 없지만 딸이랑은 또 별개지요. 딸은 동성이잖아요.

    아들이랑 단둘이 여행 징그러워요. 올가미 같아요.

  • 27. 원글
    '12.6.14 3:30 PM (202.130.xxx.50)

    그리고 전. 직장도 다니고요 5살 딸도 있고요
    애키우면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는 시댁 다니고 그러고 삽니다.

    너무 시댁은 가족이 아니고 친정만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요

  • 28. 복단이
    '12.6.14 3:31 PM (121.166.xxx.201)

    엄마랑 딸은 동성이고 같은 방 써도 되지만,
    엄마랑 아들은 좀... 물론 같은 방 써도 되지만...그래도 좀 이상할 것 같은데...

  • 29. 위 점세개님.
    '12.6.14 3:32 PM (202.130.xxx.50)

    저도 그게 힘드네요
    괜히 반대로 말씀하실때도 많고 됬다 하고 그렇게 하면 화내실때도 있고
    정말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씀해주심 좋을꺼같애요

  • 30.
    '12.6.14 3:32 PM (118.37.xxx.96)

    나이차가 얼만데 연상연하커플얘기하시는 시어머니가 좀그렇네요.
    가족여행 얘기하는데 아들이랑만 가고싶어하는 눈치도 그렇고...
    남편이 두분만 가는거 싫어한다면서 뭘 고민하세요.
    모시고 가는 것만해도 다행이지요.

  • 31. ..
    '12.6.14 3:32 PM (1.225.xxx.3)

    아들과 시어머니 Vs.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 로 대비하지말고
    아들과 시어머니 Vs. 아내와 장인어른으로 대비해보세요.

    싫다, 좋다 문제가 아니고 저 집은 아들이 엄마와 단둘의 여행이 싫다잖아요.,

  • 32. 싫어요
    '12.6.14 3:35 PM (211.215.xxx.84)

    악... 한 방에서 잔다는 거 징그럽네요.. 울 아들이라고 해도.. 좀 이해 안감..

    여행가서 딸이랑 아빠랑 한 방에서 잔다고 생각하면 징그럽잖아요..

  • 33. 싫어요
    '12.6.14 3:36 PM (211.215.xxx.84)

    단 둘이 여행가는 것도 별로지만 왜 굳이 한 방에서 자요?
    한 방에서 잔다는 전제가 더 이상함..

    딴 방에서 자야지 ㅡㅡ;;;

  • 34.
    '12.6.14 3:36 PM (114.206.xxx.20)

    가고싶어요
    무지마니 저는 울아들이 세상에서젤로
    좋습니다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둘만 여행가주면
    오히려
    좋지않나요

  • 35. 복단이
    '12.6.14 3:39 PM (121.166.xxx.201)

    딴 방에서 자게 되면 전 일정 숙박료가 두 배가 되는데요.

  • 36. 흠..
    '12.6.14 3:41 PM (112.185.xxx.182)

    전 장성한 아들이랑 둘 여행 별룬데요 딸이면 모를까...
    차라리 아들보다는 며느리가 오히려 나을것 같지만 그건 며느리가 싫다하겠죠.
    그치만 사실 딸도 별루구요.. 걍 친구나 자매간에 같이 여행하고 싶어요.

    세대가 다른데 취향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별로..
    그런데 우리 친정엄마는 또 악착같이 따라다니십니다. ㅋㅋ
    가끔은 우리 형제자매간끼리만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런자리도 꼭 끼세요. 아버진 따로 계시고..
    가족모임이라 하더라도 님이랑 함께도 좋지만 같은 또래끼리는 또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 37. ..
    '12.6.14 3:43 PM (72.213.xxx.130)

    홀시어머니라니 그 집착이 이해가 되지만
    남편 두고 아들이랑 여행하고 싶다는 분들은
    남편과 랭랭하게 사시나 보네요.

  • 38. 사과
    '12.6.14 3:55 PM (124.216.xxx.86)

    직장생활하면서 5년동안 어떻게 주말마다 시댁을 가요 남편과의 여유로운 생활없이 남편에게 나도 쉬고

    싶다고 하고 남편만 보내세요 그리고 친정에도 자고해야 남편이 님의 불편함을 알아요 친정의 위치는

    님 하기에 달렸어요 지금 남편머리속에서 처가가 없을거예요 습관이거던요 5년이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태어나는 것은 순서대로 태어나지만 죽는것은 순서대로 안죽어요 친정부모님도

    어느날 시어머님보다 더빨리 돌아가실수 있다는것을 님이 생각하셔야 할것같습니다.

  • 39. ...
    '12.6.14 3:59 PM (72.213.xxx.130)

    중딩 아들 얘기를 쓴 분은 글 좀 다시 읽고 댓글 다시길 ...
    중딩한테 남의 결혼한 아들의 상황을 왜 물어 보셨어요? 걔네들이 뭘 안다고 ㅋㅋㅋ

  • 40. 복단이
    '12.6.14 4:00 PM (121.166.xxx.201)

    아들셋맘님은 아들한테 묻지 말고 일단 남편을 시어머님과 단둘이 여행부터 보내드린 이후에 상황에 대해 평가해보시는 편이...

  • 41. 이럴때는
    '12.6.14 4:02 PM (118.38.xxx.44)

    효도는 샐프가 안되나보죠?
    그넘의 효도는 샐프는 어디서 어디까지 인지.

  • 42. 솔직히말해
    '12.6.14 4:08 PM (124.56.xxx.5)

    홀시어머니면 이해 가요.
    전 아들만 둘이고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남편도 없고 여행가고 싶은데 친구도 변변찮고, 그러면 누구랑 가겠어요? 아들이랑 가고 싶겠지요.

    거기다 며느리까지 얹어서.. 하면 며느리 눈치 보이잖아요.
    부부를 위해 이리 비켜주고, 저리 빠져주고 하는 센스 안보여 주면 또 안보여 준다고 뭐라 말 나오지..
    그냥 부부 여행에 눈치없이 따라간 노인네 밖에 더 되나요?

    제일 보기 싫은거는요..
    몇년전에 동남아 갔을때였는데, 젊은 부부와 아기들, 그리고 시어머니인지 친정어머닌지 모시고 왔는데, 젊은 부부 투어 나갈동안 종일 수영장에서 애들 보시는 그 할머니 안쓰러웠어요.
    애 볼 보모를 데려갔나.. 관광을 할만한 곳도아니고 그저 해수욕이나 하는곳인데, 할머니 수영도 못해, 그런데를 왜 잘하는척하고 모시고 가서 저 고생을 시키나 싶더라구요.
    절대 저건 하지 말아야지 싶었어요.

  • 43. 원글
    '12.6.14 4:23 PM (202.130.xxx.50)

    에공... 매주는 아니고 3주정도 되네요 한달에.. 3주정도 엄니댁에 갑니다.. 그리고 꼭 1박을 하고용
    한번정도는 친정을 가거나 회사 양유회, 친구들 야유회 등이고
    아무일이 없으면 무조건 가는거죠.
    갈때마다 수목원이나 절이나... 한달에 두번씩은 마실 다니고요


    근데... 제가. 엄니가 남편이랑 가고 싶은거 아니냐? 물어보기 전에
    벌써 신랑이 오늘 다 예약해버렸다네요
    딸이랑 시엄니 저 남편 4인 표로요

    에고 그냥 같이 가야겠슴다.. 담엔 한번 셋이만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
    '12.6.14 5:04 PM (203.226.xxx.84)

    저는 딸,아들 있는데요. 넷이서 가는 것도 좋고,부부만,딸하고만,아들하고만 하는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어머니가 원하시면 언제든지 보내드리고 싶어요.

  • 45. 몇년전에
    '12.6.14 5:13 PM (122.37.xxx.24)

    가족여행 유럽갔을 때 엄마랑 군대갈 아들이랑 같이 온 거 봤어요.
    보기 좋던데요..

    전 남편만 좋다면 시아버지랑 둘이 여행하라고 하고 싶네요.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 46. 본문만 보고
    '12.6.14 8:18 PM (211.41.xxx.106)

    아들 초등 5,6학년 정도 되면 같이 배낭여행 갔음 좋겠다 꿈꾸고 있는데, 성인 아들과 단둘이는 글쎄요... 상상이 잘 안 되고 그림이 안 그려지긴 해요. 저랑 친정 아버지 단둘이 가는 여행 그림도 잘 안 그려지고요. ㅎㅎ
    그런데 남들이 간다면 그럴 수도 있지 싶네요. 평소 아들에게 집착 강해서 님에게 상처 주고 한 전적이 없다면 한번쯤 다녀오시라 할 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28 [취중봉담 생중계]오늘 저녁 7시 커널ThinkTV 김태일의 정.. 사월의눈동자.. 2012/07/28 816
133127 고양이의 보은 받았어요 ㅋ 15 귀여워라~ 2012/07/28 3,889
133126 에어컨 24도로 켤 때랑 20도로 켤 때랑 전기세 차이가 많이 .. 9 .. 2012/07/28 4,329
133125 무한도전은 방송재개 됐지만, PD수첩 작가 전원은 해고당해!! 6 참맛 2012/07/28 1,037
133124 세계의 명화 ' 천국을 향하여 ' 1 ebs 2012/07/28 904
133123 잘나가는 남자들일수록 배우자 직업과 집안많이 따져요 77 ........ 2012/07/28 24,141
133122 배송온 가구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럴땐 아예 가져가라고 했었어야 .. 2 misty 2012/07/28 1,164
133121 토렌트 잘 아시는 분, 질문있어요. 1 영화 2012/07/28 908
133120 새벽4시에 콩밭에 풀매니 진짜 시원하고 좋네요 ㅋ 11 // 2012/07/28 2,887
133119 모닝 2년된차 얼마인가요? 유뚱 2012/07/28 619
133118 가볍고 자외선 차단 잘되는 양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2/07/28 2,234
133117 남편들 밤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9 SJmom 2012/07/28 2,983
133116 말 못해서 생기는 오해 오해 2012/07/28 882
133115 어제 에버랜드 야간개장 다녀왔는데 가실분들 참고하실 사항~ 8 후기라면 후.. 2012/07/28 17,932
133114 일하고 있는 저한테 자기딸사진 20장 보낸 친구 35 짜증나네요... 2012/07/28 11,543
133113 자식키우기 왜 이리 힘든가요 3 터널 2012/07/28 2,251
133112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코스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1 .. 2012/07/28 2,006
133111 성범죄, 한국만 폭발적 …100% 증가… 3 호박덩쿨 2012/07/28 1,243
133110 성신여대가 서열상 어느정도 되나요? 18 궁금합니다... 2012/07/28 8,786
133109 서울 여행 좀 짜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7/28 835
133108 필립스 튀김기 3 행복 2012/07/28 2,019
133107 저 같은 식성 가지신분~~ 2 특이한 식성.. 2012/07/28 1,708
133106 오늘 중복..두렵네요. 1 중복 2012/07/28 1,126
133105 주식 종목 그래프를 보니 다 하락세 2 반년 2012/07/28 1,598
133104 르네휘테르 샴푸 쓰시는분 계신가요? 4 궁금 2012/07/28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