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사는데요
여기 아파트들이 많이 노후화가 되서.....
김포한강신도시나 파주 운정,교하,쪽으로 나중에 갈아타고싶은데..
김포는 9호선 연장된다는 얘기가 있고
파주는 경의선이 자주다니고 용산이나 왕십리까지 연장되면 최고인데
아직 확실히 정해진거 있나요?
일산사는데요
여기 아파트들이 많이 노후화가 되서.....
김포한강신도시나 파주 운정,교하,쪽으로 나중에 갈아타고싶은데..
김포는 9호선 연장된다는 얘기가 있고
파주는 경의선이 자주다니고 용산이나 왕십리까지 연장되면 최고인데
아직 확실히 정해진거 있나요?
서울 접근권이 더 좋은 일산이 떨어지는데
파주나 김포가....... 어떻게 될까요~
인서울은 집값 별 변동 없는데
신도시는 낙폭이 꽤 크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수도권 집값은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불안한거 같은데요
서울하고 가깝고 은평뉴타운 일산까지 커버되는 삼송지구로 가세요. 김포랑 파주는 서울하고 너무 멀어요
일산도 집값떨어지는데 거긴 더하겠죠?
기사보니깐 김포 부동산 경기 심각하던데요?
삼송은 고압선이 단지를 에워싸고 지나가던데요?
단지 인근에 고압선 있는거 별루지 않나요?
김포가 아마 여의도까지는 일산, 파주, 삼송보다 더 빠를 거에요. (자차로..)
김포시가 현명한 게 아파트 다 들어온 다음에 도로를 닦는 게 아니라 도로 먼저 + 도로와 함께 신도시 아파트 짓게 했어요. 그래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는 꽤나 빠릅니다.(물론 올림픽대로 막히는 건 어쩔 수 없음)
김포도 서울 가까운 쪽 고촌은 비싸고요. '고촌읍'인데 장기동이나 운양동 등 한강신도시보다 더 비싸요.
그리고.. 솔직히 김포한강신도시가 새로 지은 아파트들은 30평 전세가 1억 6천 정도로 해서 바로 옆 검단 등 인천보다는 확실히 높습니다. 다만 요 구석구석 다녀보면 진짜로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지어져서 이 수요가 다 있단 말인가 싶을 정도.. - 남양주에도 살아봤는데 남양주하고 김포, 인천은 달라요. 남양주의 경우 그 옆으로 계속 토지, 도로가 있죠. 양평, 가평, 춘천 등등 쭈욱 도로가 연결되고 아파트나 기업이 들어설 수 있고..
그런데 김포, 인천은 남한의 서쪽 끝이거든요. 더 이상 확장될 토지가 없는데..
삼송고압선은 지하로 매몰한답니다 ,,, 서울전화번호쓰고 삼송은 거의서울생활권이죠 삼송역에서가까운 역세권아파트는 추천할만하죠
파주운정교하는 지장이그쪽이라면 모를까,,,별로네요
오르기 힘들죠. 남북관계가 개선돼서 개성공단등이 더 활발해지고 통행이 되면 파주는 오르겠네요
지장-직장,,,
하루가 다르게 서울가는 길이 막힙니다. 자차운전요.
월요일 아침 6시 반에 나가면 잠실에 8시 반에 겨우 도착합니다.
지하철 김포공항에서 타면 신논현까지 숨막혀 죽습니다.
지중화 해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하고 가깝다고 무조건 오르는 건 아니예요.
그리 치면 화정, 행신이 왜 일산보다 집값이 싸겠어요?
삼송은 임대, 소형 비율이 높아서 그냥저냥 서민형 이미지라서
크게 오르진 않을 거라고들 이야기해요.
앞으로 부동산으로, 특히 아파트로 돈벌기 힘들지 않을까요. 너무 많아요~~
다음 이나 네이버 부동산 뉴스 찾아보시면
마음이 싹 사라지실듯....
삼송보단 김포나 파주가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강신도시쪽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부동산도 다녀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노후한 동네의 재건축이 아니라 도시 하나가 새로 생기는 거기 때문에 전체 분위기가 깨끗하더라고요. 아직 지어지진 않았지만 공원이랑 도서관 이런저런 편의시설도 많구요. 일산대교만 건너면 일산생활권의 혜택도 누릴 수가 있고요.^^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일산에 사시는 분들이나 아님 직장이 목동, 김포공항, 광화문 정도까지이신 분들이 집 보러 오신대요. 서울이면 20평대 얻을 돈으로 30평대 전세 얻을 수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