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04230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저런문제는 쉬워 변별력이 없다고 난리입니다.
사교육이 성행하는 교육특구여서인가요? 선행을 빼도 충분히 심화문제 낼수있는데...
왜 올림피아드 문제까지내 아이들 기를 죽이는 문제를 내는건지...(것도 중학교에서..)
다들 반대이신건가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04230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저런문제는 쉬워 변별력이 없다고 난리입니다.
사교육이 성행하는 교육특구여서인가요? 선행을 빼도 충분히 심화문제 낼수있는데...
왜 올림피아드 문제까지내 아이들 기를 죽이는 문제를 내는건지...(것도 중학교에서..)
다들 반대이신건가요?
기사는 안읽었지만 사교육 유발하지 않는 문제를 낼 경우 변별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껄요
저도 사교육때문에 허리가 휘는 입장이지만
작년 중학교때는 전학년 영어 평균이 90점이 넘는 바람에
한개만 틀려도 250명중 전교 30등 밑으로 떨어지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는;;;;
수행평가나 듣기평가 등으로 아이들 점수를 억지로 끌어내리고 변별력은 듣기평가에서나
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뭐가 좋은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공부로 찌들고 치이는 애들 모습이 아니라
학교에서 다른걸 배워 갈 수 있는
교육풍토가 정착되길 바래요
시험 문제 바꾼다고 사교육이 줄어들까요?
이건 자원 없고 인구 많은 나라에서 해먹고 살것 없으니
오로지 학벌 교육에 매달리는 구조적인 문제에요.
뭐 그래도 저런 노력도 필요한 것 같기는 한데요
그보다도 고등학생들 강제 보충 강제 야간자습 좀 단속하세요.
애들이 죽어가는데 아무도 나몰라라.
100명 나오면 안되나요?
그 변별력 때문에 또 어떤 샘은 기어이 100점 맞는 애들 땜에 이기려고 낸다고 하더군요.
그 몇 애 때문에 저도 사교육 결국 시작했거든요.
평균 40점대 수학 점수 나오고 우리 애가 60몇 점 나왔는데 안 보낼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수학시험이 사교육 조장한다면서 보냈어요.
그게 이번엔 우리 학교,다음엔 다른 학교 돌아가며 문제가 그렇게 나오더군요.
문제가 아니예요. 대학서열이 엄연한데 중고등 변별력 없앤다고 애들이 사교육없이 맘편히 공부할수 있을거 같은가요
예전처럼 그냥 학력고사 한방 치는게 나아요. 근본적으로는 대학서열 없애야함. 완전히.
현실은 모든 학교 과정이 대학입시로 가는 중간 과정인데.. 어떻게 변별력 없이 대학을 가나요?
대학 서열을 없애자고요?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럼 대학 이외에 또 다른 서열이 생길껄요?
유토피아 같은 얘기죠.........
사회에서 좋은 직장 좋은 직위는 정해져있는데 그걸 선점하기 위해 모든 부모가 아이들
공부와 성적을 신경쓰는거구요
쉬우면요ㅡ,결국 꼬투리 잡아서 서술형에서 점수 다 깎아요
안그러면 특목고 갈 애들 등급도 안 나오고 자율고 갈 애들도 마찬가지거든요
각도 표시할때 동그라미를 까맣게 칠했다고 틀리게 하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우리동네 학교 수학 문제 채점 방법입니다
시험은 틀리면 틀린걸 인정을 해야 하는데 이런 방식이라면 애들이 틀려도 재수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