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은유맘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2-06-14 13:43:21

지난번에 대실패하고 오늘 다시 해보려합니다.

 

검은콩(서리태)은 얼마나 불려야할까요?

 

콩은 또 얼마나 삶는지...

 

지난번엔 30-40분정도 삶으니 식감이 딱딱하더라구요...

 

블로그보니 콩을 불리란 사람이 있고 불릴 필요 없다고 하기도 하고...

 

제각각인데 전 푹 익힌 콩? 이 좋더라구요~

 

한시간은 약한 불에 조려야할까요?

 

검은콩자반 잘 하시는 분...도와주세여~~^^

IP : 211.33.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4 1:53 PM (221.155.xxx.60)

    어머나? 저 지금 그 반찬 뿌듯하게 만들고 딱 냉장고 넣어두고 앉았어요.^^

    서리태는 하룻밤 푹 불렸구요.

    중간불에 끓으면 바로 약불로 줄이고 세시간 삶으라고 되어있는데 전 두어시간정도 삶았어요.

    그냥 불린콩+불린물+설탕듬뿍+간장쬐금 끝!
    정말 맛있어서 아주 뿌듯해하며 아이게 좋아하겠다 싶어요.

  • 2. 장선용선생님의
    '12.6.14 1:55 PM (218.38.xxx.219)

    콩자반 레시피 맛있어요.
    동영상 링크예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5570883

  • 3.
    '12.6.14 1:56 PM (221.155.xxx.60)

    추가로...약불로 할때 뚜껑을 80% 정도 닫았구요.
    센불로 하면 딱딱하고 메주냄새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불끄고 그상태그대로 식혔어요.
    세시간이니 아주 약불이에요.

  • 4. 원글
    '12.6.14 1:57 PM (211.33.xxx.165)

    헉..엄청 오래 삶네요~~ 참고할게요^^ 위에 동영상도 봐야겠네요~

  • 5. 거짓말탐지기
    '12.6.14 2:13 PM (110.9.xxx.17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저도 불려요 하룻밤..

    그런데 전

    콩 + 콩 무게의 반 정도의 설탕 + 물 + 간장 ( 몇 숟가락 ) 을 한꺼번에 넣고 불려요 하룻밤 ...

    그러면 콩에 간도 미리배고 달달하고 해서 바로 졸여두면 냉장고에 아무리 오래두어도

    전혀 딱딱해지지 않아요.. 오래 졸이지 않아도 간이 배여있어서 금방 해요...

  • 6. 거짓말탐지기
    '12.6.14 2:14 PM (110.9.xxx.174) - 삭제된댓글

    아... 냉장고에서 하룻밤... 다음날 졸여야지 하면서 씽크대위에 두었다가 쉬었어요..ㅠㅠ

  • 7. ,,,,
    '12.6.14 7:31 PM (1.246.xxx.47)

    저도 예전에 모를땐 불려서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안불리고 해도 더맛나고 고소하더군요
    메주콩 삶을때도 안불리고 하는사람들 있던데요
    콩씻어서 무쇠솥이면좋구요 물과 간장 흥건히 넣고 끓은다음 약불로 계속 --
    어느정도 물렀나 중간중간 먹어보면되요
    알맞게 무르면 설탕넣고 조려주면되요 뚜껑열고요 물엿도 봐가며 넣고요
    물엿 처음부터 넣고 뚜껑닫으면 안되고 나중에 확조려낼때 넣어야하구요
    반들반들하고 윤기나게조려서 깨 듬뿍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53 빨리 아기 만나 보고싶어요.. 21 8개월 임산.. 2012/06/14 2,212
118552 유통기한지난 맥주드셔보신분!!! 4 맥주 2012/06/14 4,220
118551 법원판결도 입맛 따라 편집하는 MBC! yjsdm 2012/06/14 987
118550 우리 시어머니 명언. 55 미춰버리겠네.. 2012/06/14 17,876
118549 장아찌용 매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 2012/06/14 1,249
118548 롯데백화점이 부동의 1위인건 알았지만 2위가 신세계가 아니라 4 ... 2012/06/14 2,923
118547 포괄수가제 관심좀 가집시다. 1 정말 답답하.. 2012/06/14 1,363
118546 언론의 중립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유 - 오늘의 유머 참맛 2012/06/14 1,226
118545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예고 2 세우실 2012/06/14 1,188
118544 중멸치 그냥 멸치볶음했더니 맛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2012/06/14 1,664
118543 개그맨 김종석씨, ebs출연하시더니, 아동학 박사학위까지 따셨네.. 12 ... 2012/06/14 4,507
118542 그깟 돈 200 때문에 단설유치원 설립 중단하고 아이들의 교육받.. 4 자글탱 2012/06/14 1,309
118541 인간극장 쌍둥이네집 봤어요. 12 앗! 2012/06/14 4,846
118540 집보러갈때 어떤어떤거 봐야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6/14 3,296
118539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504
118538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079
118537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497
118536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869
118535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278
118534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30
118533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508
118532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592
118531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44
118530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948
118529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