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이집에 가도 점프수트 저집에 가도 점프수트 그러네요.
예전엔 애들만 입는 옷이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이 보이니 어른이 입어도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구요.
입어보신 분들 어때요? 많이 편한가요?
그런데 화장실 가서는 어떻게 해요? 아주 다 내려야 되는거죠?
아이들 입고 있는거 보면서도 화장실 급하면 얼른 옷을 못 내려 불편하겠다.. 그 생각 했었는데
왠지 점프수트가 막 바닥에 닿을거 같아서 .. ;;
애들도 입혀놓으면 편한가요? 제가 입어볼 자신은 없고 저희 딸이나 한번 입혀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