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리에 털이 검어지고 길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지 아주 살짝 솜털은 있었지만
거의 눈에 띄지 않았거든요..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밀고 다녀요. 안그러면 진짜 보기 싫거든요.
갑자기 털이 자라는 이유가 뭘까요??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ㅠㅠ
윽 저도 그래요 갑자기 길고 검은 털이 다리에 갑자기 났어요
제 짐작에는 여성호르몬 부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슴도 작아지고 생리도 3일 밖에 안나와요....원래 일주일씩 했거든요 20대인데...ㅠㅠ
저도 언제 병원에 한번 가보려고요
다리 팔 마구마구 자라요ㅜㅜ
그나마 피부가 검어서 티가 덜 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ㅜㅜ
위에 분 말씀처럼 호르몬 문제일 수 있어요.
전에 생리 불순으로 산부인과에 간 일이 있는데
의사가 바지 걷고 다리 보여달라고 하던데요?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서 다리에 털이 많이 나는 것도 증상일 수 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