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관장 홍삼제품 아이에게 먹여보신분

중학생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2-06-14 10:50:39

중학생 아이에게 홍삼을 먹여보려하는데 정관장 홍삼 아이에게 먹이신분중 어떤게 좋은지요

학교앞에서 광고전단지 받은것에 상떼아이라는게 집중력이나 눈의 피로에 좋다고 하는데 처음들어본거라 아이에게 먹이기에 조금 조심스럽네요. 가격이 고가라서요

혹시 아이에게 먹여보신분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147.4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맘
    '12.6.14 11:04 AM (124.56.xxx.140)

    딸아이가 비염도 심하고 몸도 차고 해서 가을마다 먹여요 첨엔 액기스 먹였었는데 번거롭고 써서 먹기 힘들

    어 해서 그냥 알약으로 된 정관정 먹였어요. 근데 그냥 정관장 말고 이름명이 다른거는 홍삼 함유량이 작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어른 먹는걸로 양을 적게 먹이세요. 그리고 여름엔 더워서 몸만 더 더워질꺼 같은데

    날씨 선선해지면 먹여보세요~

  • 2. 홍삼..
    '12.6.14 11:25 AM (125.208.xxx.20)

    홍삼제품 홍삼 함유량도 문제지만,
    홍삼 누구에게나 맞는 약 아닙니다.
    10명중 3-4명 좋을 수 있지만 안맞아서 오히려 안먹으니만 못한 사람 많습니다.
    그 정도 금액이면
    가까운 한의원 가셔서 한약 먹이세요...

  • 3. ...
    '12.6.14 12:23 PM (152.99.xxx.164)

    한의원가서 홍삼이 몸에 맞는지 알아보고 먹이세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 의사분이 그러는데 몸이 이상한데 홍삼 부작용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하고
    이병원 저병원 돌다 한의원 가서 홍삼부작용으로 진단나오는 경우가 많대요.

  • 4. 그돈
    '12.6.14 3:46 PM (121.186.xxx.177)

    그 돈이면 그냥 가까운 한의원에가서 진맥하고 약 먹이는게 나아요.

    정관장이 안좋은게 아니라 좋긴한데 가격대비 생각해보면 보약개념에서 2-3달 먹을때는 한약 짓는게 낫고
    오래 장복하고 한약보다 저렴한걸 찾을때 정관장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363일 감기 달고 살다 1년에 한번씩 보약먹고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음.. 그 전엔 정관장을 먹었는데
    정관장 먹는 동안에는 감기 자주 걸렸구요. 덜해졌다 이런것 없이 그냥 걸리던 감기 다 걸렸음.
    이건 아무래도 장복해야 도움이 되는 것인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60 집적대는 직장동료 짜증나요.ㅠ 14 2012/06/18 7,971
119759 저희 집 담 옆에 3달 넘게 꼼짝 않는 승합차 글 올렸었는데요 1 하아 2012/06/18 2,361
119758 돌잔치 후기 보면.. 12 글쎄 2012/06/18 4,301
119757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497
119756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573
119755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3,140
119754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676
119753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558
119752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2,274
119751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778
119750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530
119749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744
119748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638
119747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3,242
119746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062
119745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535
119744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367
119743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549
119742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699
119741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1,884
119740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9,028
119739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440
119738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597
119737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438
119736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