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우시겠지만, 이연희.......

..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2-06-14 09:54:34

어제 정말 헉 소리 나던데요.

이연희에 비하니까 한가인 발연기는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정말 발성의 문제인가요?아... 소지섭과 버티칼 너머로 형사 도원씨 행동 지켜보다가 하데스인거 밝혀지면 어쩌죠?였나..

하는데..아 ㅠㅠㅠ(몰입도 확 무너짐)

 

 

소지섭은 뭔가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한 노력이 화면으로 여실히 드러나는데.. (캐릭터 확실히 개성있지않나요?)

이연희는 그냥 신출내기 사회 초년생 정도의 연기를 해대고 있으니... (이연희 캐릭터가 원래 무매력인건지..)

pc방 씬도..표정연기 그렇게 밖에 못하나... 학교 다닐때100m달리기 안했나보죠?그사람 놓치면 안되는데

그렇게 긴장감없이 달리다니..

 

 

로코 같은거나 출연하지..뭔 스릴러를 한다고....

한지민씨 너무너무 보고싶어요~흑흑

 

근데 여러분들은 정말 채널 안 돌아가세요?전 보다가 자꾸 돌아가서 무슨 환경스페셜 같은거 봤네요.

IP : 147.46.xxx.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14 10:00 AM (222.112.xxx.184)

    전 한가인 발연기에 비하면 볼만하던데요. 그리고 5회에선 비중도 낮아져서 더 그냥저냥 넘어가겠던데요.

  • 2. 유령
    '12.6.14 10:01 AM (118.37.xxx.145)

    윗부분 다 동감요...하지만 몰입도는 좋던데요...
    드라마가 드라마가 아니에요....거기다가 소지섭은 ♥♥♥

  • 3. 원글
    '12.6.14 10:03 AM (147.46.xxx.47)

    그렇군요.제가 좀 산만해서 웬만해선 집중을 잘 못하는면이 있긴 하지만,
    정말 흥미진진한 상황에 이연희가 자꾸 끼어들어서--;이글을 마지막으로 이연희 안티글은 자제할께요^^

    유령 홧팅!!ㅎㅎ

  • 4. ..
    '12.6.14 10:07 AM (220.149.xxx.65)

    에이... 무슨..

    저는 한가인보다 훨 낫더만요
    한가인은 건축학개론에서는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사극, 거기다 애절한 거는 영 못쓰겄더라고요

    그래도 이연희는 거기다 대면 무시하고 볼만은 해요

    본인이 발음에 신경쓰면서 연기하다 보니까
    대사가 더 느려지면서 좀 그러는 거 같아요
    발음 좀 뭉개지더라도 감정에 충실한 게 더 나을텐데... 그런 생각은 좀 했네요

  • 5. ..
    '12.6.14 10:16 AM (211.214.xxx.153)

    전 이연희가 더 심해요.
    한가인은 현대물에서는 그래도 괜찮아요.
    해품달은 사극이라 연기가 더 심하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사극은 정말 연기 잘 하는 사람만 해야 해요....ㅠ

  • 6. //
    '12.6.14 10:16 AM (211.208.xxx.149)

    그나마 어제 비중이 작아서 ..
    볼만했어요

  • 7. ㅋㅋ
    '12.6.14 10:19 AM (221.151.xxx.80)

    정말뛰는 장면 웃겼어요 그렇게 슬슬 뛰면 어찌 범인을 잡나? 갈수록 대사 분량이나 줄면 좋겠어요 표정도 한가지에 말은 넘느리면서 정확하지도 않구..경찰이아니라 정말 비서 아가씨 같아요! 볼수록 답답!

  • 8. ^^
    '12.6.14 10:20 AM (115.137.xxx.123)

    어제 비중작았어요. 근데 여전히 못하더군요. 기대도 안되고 스토리의 힘만 믿는데
    입을 보니 거의 움직임이 없어요.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할정도

  • 9. ㅇㅇ
    '12.6.14 10:22 AM (211.237.xxx.51)

    그래도 한가인보다는 남주와 케미도 좋고 예쁘고 연기도 한가인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 10. 연기자가 문제
    '12.6.14 10:23 AM (119.67.xxx.155)

    소지섭도 연기는 그닥이에요. 분위기는 괜찮은데 연기가 안느네요.유령 자꾸 채널 돌아가려고 해요.

  • 11. ,..
    '12.6.14 10:25 AM (183.98.xxx.151)

    진짜 지겨워요 그만하시죠

  • 12. ㅎㅎㅎ
    '12.6.14 10: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누가 그랬잖아요.
    한가인 백신을 맞아서 괜찮다고.....

  • 13.
    '12.6.14 10:27 AM (121.130.xxx.192)

    갑자기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의 성형미 과장이 떠오르네요 ㅎㅎ

  • 14. 이 연희가 이쁜가요?
    '12.6.14 10:43 AM (14.63.xxx.139)

    저는 이연희인가 하는 사람 몰랐는 데 82서 하도 말이 많아서 어제 잠깐 그 드라마 봤어요.
    연기는 못 해도 정말 이쁘다고 하셔서 궁금했거든요.
    물론 일반인보다는 이쁘겠지만 정말 이쁘다는 아니던 데...
    제 눈에는 배우치고는 아주 평범한 외모던 데 왜 그렇게 이쁘다고 하세요...?진짜 궁금해서요...
    각자 취향이겠지만 그런 걸 따지더라도 너무 평범하던 데...

  • 15. ^^
    '12.6.14 10:45 AM (115.137.xxx.123)

    이소연이 아니고 김소연이죠

  • 16. ..
    '12.6.14 10:48 AM (221.151.xxx.80)

    내용이 재밌어서 연기가 보통만 돼도 무난히 넘어갈 텐데, 대사만 하면 분위기 확 쳐지네요 얼짱 경찰이라고 나오는데 얼짱은 맞지만 경찰은 아닌 듯..

  • 17. 이아이는
    '12.6.14 11:37 AM (115.91.xxx.118)

    그냥 화면에 이쁘게 보일려고만 하는거 같아요 제눈엔 ㅡㅡ

  • 18. 아무리봐도
    '12.6.14 11:41 AM (121.145.xxx.84)

    아주 명연기는 아니지만..대충 묻어가던데요..제가 보기엔 그 권도원씨도
    연극을 하셨는지..목소리는 잘 듣는데..연기가 살짝 어색해요
    명연기자들도 평가가 다 다르던데..이연희 정도면..아주 국어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입을 많이 안움직여서 그렇지..우선 배역에 어울리고 남자주인공이랑 어울려서 볼만해요

    전 한가인이 더 심했어요..

  • 19. ㅇㅇ
    '12.6.14 12:51 PM (121.130.xxx.157)

    전 괜찮던데요...연기가 아니고 그냥 연습한거 달달 외우는것 같지만...
    한가인은 정말 충격이였어요. 정말 욕나왔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98 아이가 등을 밟아 줬는데요 몽롱하네요 5 .... 2012/07/02 3,374
124397 밤에 밖에서 나는 저소리... 1 질문이요 2012/07/02 1,589
124396 영화관에서 에로영화 찍으면 좋나? 1 새날 2012/07/02 2,984
124395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말대꾸한거 못된건지..아님 당연한건지...... 12 시어머니 2012/07/02 7,170
124394 한달 정도 쉬면 허리디스크 확실히낫나요? 13 오후의홍차 2012/07/02 3,676
124393 방금 콘서트7080 보는데 정훈희 대단하네요~ 3 콘서트708.. 2012/07/02 3,246
124392 신사의 품격 질문요 2 인물관계도 2012/07/02 3,037
124391 냄비에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2 된다!! 2012/07/02 1,734
124390 동서집에 제사 지내러갈때 동서한테 몇시에 도착하면 되겠냐고 묻나.. 11 제사 지내러.. 2012/07/02 4,131
124389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1 내일이다~ 2012/07/02 1,427
124388 신앙생활을 해보구 싶은데요 7 40대 남자.. 2012/07/02 1,933
124387 톰크루즈 이혼하네요 4 normal.. 2012/07/02 3,204
124386 암환자 가족분 계세요? 6 커피 2012/07/02 3,419
124385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카페 매니저도... 7 ^^ 2012/07/02 3,073
124384 가정 경제에 서광에 비추고 있어요 2 진홍주 2012/07/02 1,984
124383 겉도는 아이때문에 친구 모임도 못나가겠어요ㅠ 15 슬프다..... 2012/07/02 5,392
124382 靑의 '책임 전가'에 정부 "시켜 놓고선" 반.. 1 샬랄라 2012/07/02 987
124381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학교 배정은 어떻게 받는지요? 3 ***** 2012/07/02 1,754
124380 상사병에 심각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 4 상하이라이프.. 2012/07/02 4,000
124379 유기농산물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스트양 2012/07/02 1,137
124378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자 2012/07/02 1,268
124377 그럼 진짜 깊은 사랑은 어떤 건가요??? 21 nn 2012/07/02 8,213
124376 홍차 잘아시는 분....내일 봉춘 바자회때문에 급질입니다. 5 점두개 2012/07/02 1,643
124375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3 애엄마 2012/07/01 2,007
124374 강아지 시추가 산책하다 헥헥 거려요. 6 시추 2012/07/0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