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별달별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6-14 08:41:01

어제 극장에서 본 영화 프로메테우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이 우주선을 타고 창조주를 찾아 나선다,

인간들은 그들을  신이라고 믿고 인간들에게 호의적일것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인간들에게 영생의 길이 열릴지 모른다고 믿는다,,,늙어 다 죽게된 그 사장의 탐사  목적이 그거엿다,

 

하지만  영생은 커녕 그들은 악마였고  그곳은 지옥이었다,

그 악마조차도 막을수없는  에어리언은 인간의 몸을 숙주로해서  재창조되어 태어난다,

2천년이나 끈질기게 행성에서 미생물로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인간이 오기를 기다려다,.

난 그 영화를 보면서 소름끼쳐다,,마치 한국의 현실을 빗댄거 같아서였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언론의 세뇌를 받아 다문화란 아름다운것이며 장차 우리들에게 풍요와 행복을  안겨

즐것이라 믿는다,

천년 만년 저임금 외노자들이 자기들을 대신해 일해줄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그 악마 프로메테우스(다문화)의   정체를 보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우리 스스로  우리의 터전인  한국땅에 에어리언을 키우고 있는건 아닐까??

그리고 그 에어리언은 한국인을 숙주로 자라나고있는건 아닐까..

 그리고 그 에어리언은 이땅에서 우리 후손들을  전멸 시키고 에어리언의 땅이 될것이 아닐까??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씻을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건 아닐까??

영화평에 누군가 그랫다,,열지말아야할 판도라의 상자 (디문화)를 열었다고,,이젠 돌이킬수 없는 것인가??

아님 더이상 사태가 커지기 전에 막아야 하는것인가,,, 

극장문을 나서면서  오한을 느껴다........

IP : 118.41.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8:44 AM (218.232.xxx.2)

    프로메테우스를 보면서 다문화를 생각하다니 뭔가 범상치 않으시군요

  • 2. .....
    '12.6.14 9:13 AM (182.208.xxx.67)

    같은 영화를 봐도 다른 생각을 할수는 있습니다만
    틀린 것이 있네요.

    2천년이나 끈질기게 인간이 오기를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힘도 좋던데 찾아온 몇몇 인간을 죽이겠다고 기다렸겠습니까? 지구를 찾아가면 되죠.
    단지 외계인들은 그들이 만들었던 무기에 자기들이 당한 겁니다.
    숙주는 인간만 되는 것이 아니라 외계인도 되는 것이니가요.

    그리고 영화 스포 있다고 표시 안하면 다른 사이트에서는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제목에 표시하세요.

    하여튼 간에 저도 다문화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숙주니 뭐니하면서 다른 인간을 기생충 취급하는 건 좀 주의 하실 필요가 있네요.
    인종차별주의자 냄새가 찐하게 나거든요. 우리도 서구사회 가면 당하는 건데 그러시면 안되죠.

  • 3. 별달별
    '12.6.14 9:23 AM (118.41.xxx.105)

    .....// 내글을 이해 못하네요,,인간을 기다린건 그 외계인이 아니라 에어리언 입니다,,에어리언은 그냥 미생물이니간요,,새로운 숙주가 나타나길 기다린거죠,,,그 미생물이,..

    외계인은 인간이 오기전 2천년전에 거의 다 희생이 되었는데 멀 기다리고 말고 합니까?

  • 4. .....
    '12.6.14 9:43 AM (182.208.xxx.67)

    별달별님

    그 에어리언들이 인간을 기다렸겠습니까? 그냥 새로운 숙주를 원한거죠.
    그리고 그 에어리언은 욕할 필요가 없죠, 그런 에어리언을 만들어낸 악마들을 욕해야지.

    다문화나 외국인 노동자 문제도 비숫합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을 누가 제공했습니까?
    값싼 노동력을 원하는 자본가들입니다.
    분노의 화살을 날리고 싶으면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그들을 유입하여
    국내 노동자마저 저임금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자본가들에게 날려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영화 스포 표시는 왜 안하는 겁니까? 상식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죠.
    범인은 절름발이다가 생각나네요.

  • 5. kingking
    '12.6.14 10:41 AM (68.184.xxx.57)

    프로메테우스를 보시면서 다문화를 생각하시다니... ㅋㅋㅋ 대박입니다 재밌는 분일것같은데요.

  • 6. kingking
    '12.6.14 10:46 AM (68.184.xxx.57)

    다문화사회가 좋은것이냐 나쁜것이냐는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현존 지상최대의 다문화사회인 미국만 봐도 다문화사회가 답이라고 보기는 어려운거죠.
    장점도 있지만 단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말이 다문화사회라서 마치 여러 민족들이 대등한
    힘을 가지고 움직이는 문화공동체라는 느낌을 주지만 사실 엄연한 사회 다수개층인 백인(70%이상)들이
    기득권을 쥐고는 쉽게 소수민족들이 만질수없게 하는곳이 미국입니다.

  • 7. kingking
    '12.6.14 10:49 AM (68.184.xxx.57)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20년 살았는데, 적어도 한국이 미국같은 다문화사회로 변하는것이 답은아니죠.
    한국은 한국만의 길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따라가면 한국 반드시 망합니다.

  • 8. 그런 비교라면
    '12.6.14 1:28 PM (78.114.xxx.184)

    서양으로선, 지금 사방에 보이는 미래의 강적 문명이 될 중국인들, 즉 아시아인인 우리가 에일리언이라고 생각할수있지요.
    서양인이 동양인을 멸시는 해도 두려워하는것은 사실이에요.아직도 동양은 그들에게 알수없은 나라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아는 방법은 미디어에서의 그것이지 실제 동양에 와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동양을 좋아합니다. 다른 차원의 생명체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16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 주소! 보셔요들~ 2012/09/06 1,124
150215 배추김치 먹고 싶은데... 2 ... 2012/09/06 1,357
150214 사랑니. 어금니 발치후 넘 아파요ㅠㅠ발치후6일째 3 치과 2012/09/06 16,512
150213 독재자의 딸들 그랜드 2012/09/06 1,074
150212 아픈 과거가 잊혀지지 않아요 55 날개가 있다.. 2012/09/06 16,436
150211 시어머님 화장품 선물-브랜드 추천 2 며느리 2012/09/06 1,595
150210 한 미국 사립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가 추천한 아동 영어 .. 48 추천책 리스.. 2012/09/06 4,606
150209 진행하는 여자 진행자요 2 M서 9시 .. 2012/09/06 1,386
150208 14평 다가구 4 월세 2012/09/06 2,069
150207 남해펜션 추천좀 해주세요 2 2012/09/06 3,203
150206 손학규 후보가 07,08년 모바일 투표를 극찬하던 영상... 김.. 2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189
150205 한국에서 해외로 택배대행해주는 회사 추천 좀 해주셔요. 1 택배 2012/09/06 1,029
150204 지금 이 시간에 두통약 먹어도 되나요? 3 .. 2012/09/06 1,135
150203 여기 올라온 글들중 정보글 저장하고 싶어요 7 컴맹 2012/09/06 1,599
150202 아동포르노 왕국 서유럽 ,미국 ,일본,북유럽 19 ㄱㄱㄱ 2012/09/06 4,779
150201 김치 담궜는데 넘 매워요 김치매운 2012/09/06 1,157
150200 추석표 끊으러 갔다가 기진맥진돼서 왔네요ㅠㅠ 3 ... 2012/09/06 1,730
150199 영어교재추천글이요!! 얼마전 2012/09/06 841
150198 저 오늘 폭식했어요. 싼걸로 양 많이..ㅠㅠ 51 ... 2012/09/06 14,138
150197 층간소음 문제요. 7 층간 2012/09/06 1,635
150196 닉네임 돈암동으로 댓글달아주신분!! ^^ 설유화 2012/09/06 965
150195 아기 감기 안걸리게 평소에 신경쓰시는거 뭐가있나요? 6 세살아기 2012/09/06 1,808
150194 아 정말... 인하대가 이렇게 찌질해졌나요 ㅠㅠ 18 인하대출신 2012/09/06 8,133
150193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6 Lemona.. 2012/09/06 1,765
150192 방금 잘생긴 짝 남자 5호 어떠세요? 5 ..... 2012/09/06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