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중반의 망나니(이 한마디로 요약할게요) 시동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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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중반의 망나니(이 한마디로 요약할게요) 시동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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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유산은 배우자인 아버님에게 가는 거 아닌가요? 정확히 따지면 1.5 : 1 = 시아버지: 자식들이겠으나
지돈 맡겨둔 것 처럼 ㅈㄹ 을 하다니 .... 헐~
갑갑하네요 누군가 더 무섭게 난리쳐야 좀 덜한데..
부모형제라도 도가 지나치면 법에 맡기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협박이나 상해.. 이런걸로요
돈 줘봐야 금방 까먹고 또 평생 들러붙을거에요
사람은 평생 들러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런 동생 하나 있는데 환갑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뒷수발하고 있죠
시부모가 있을 땐 시부모+시동생, 시부모가 가고 나서도 아직도 시동생 뒷수발하는 엄마가 불쌍할 뿐이죠
남편분이 적절하게 끊어야합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누가 알까봐 글지웁니다.